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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네팔 자유여행 : 인천국제공항 - 네팔 카트만두 트리부반국제공항 2025.01.13.월 ~02.12.수

by 리차드박(Richard Park) 2025.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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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월에는 직업상 제일 한가해서 이번에는 네팔여행을 택했다.

한달살기를 체험했다.

카트만두(काठमाडौं 까트만도) 는 네팔의 수도이며 약320만명이 살고 있다.

네팔은 여러 부족이 같이 살고 있는 다민족국가이다. 그리고 각각이 부족들은 자신의 고유한 언어가 따로 있으며 

공용어로 네팔어를 사용한다.

네팔은 세계에서 제일 높은 산 10위 중에서 8개나 있다. 그래서 산속 구석구석 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 트리부탄국제공항이 있다.

우리나라와는 2006년부터 직항로가 운행했고 거의 매일 운행하고 있다.

 

 

 

 

 

 

대한항공에서 .KE694, KE696 을 운항하는데 갈때는 KE694 탔고 올때는 KE696 를 타고 왔다

 

 

카트만두 트리부반 공항에 드디어 도착했다. 

한국시간으로 12:10 에 출발해서 트리부반국제공항에 현지시간 19:00,  8시간이 걸렸다.

올때는 5:30분이 걸렸다. 시간이 다른 이유는 지구의 자전때문이다.

19:00 현재 저녁온도는 12도였다. 한국과는 거의 10도 정도 따뜻했다

 

 

트리부탄 공항에 도착하면 먼저 할 일은 들어가서 오른쪽에 이런 기계가 있는데 자신의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그리고 프린터를 하던지 빛이 반사되지 않게 폰으로 사진을 찍어야 한다

 

 

다음 왼쪽에 있는 곳에서 자신이 네팔에서 몇일동안 머물것인지 확인하고 도착비자를 발급받는다.

15일 - 30$, 30일 - 50$, 90일 - 125$ 달러로 지불해야 한다

나는 한달동안 체류할 예정이어서 50$를 지불하고 아래의 용지를 받았다

이 종이는 출국할 때 까지 여권과 함께 보관하고 출국시 이 용지와 비행기표를  보여줘야 한다

 

 

이곳은 출국장과 밖인데 입국장과 장소가 약간 다르다.

 

 

여권에 이런 여행비자 도장을 찍어준다.

그리고 날짜까지 적혀 있다

 

 

이곳은 입국장 풍경이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고 배웅하고 인증 사진을 찍었다.

 

 

여권과 첫날 받았던 비자용지를 보여주고 2층으로 올라간다

 

 

출국심사를 마치고 나오면 1번에서 7번까지 게이트가 있는데 

1번 게이트 끝에는 흡연실이 있다

 


1.2번, 5.6번 게이트 맞은편에 식수대가 비치되어 있다

 

 

2번 게이트 맞은편에 유야용 젖먹이실이 있다.

 

 

 

출국장은 자신이 어디를 가는지에 따라서 A, B 2군데의 입구가 있다.

대한항공은 오른쪽 B 쪽으로 들어갔다

 

 

입국장 왼쪽에 있는 이곳에서 인증사진을 제일 많이 찍었다

 

 

트리부반국제공항 안내도이다.

 

 

출국심사를 끝내고 나오면 버스를 타고 비행기까지 이동을 해서 비행기에 오른다

 

 

기념품 가계는 2군데가 있었고, 밖에 있는 가게는 카페가 있어서 빵과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출국심사를 마치고 나오면 대기실은 약 100m 가 약간 넘을 정도의 길이이다

 

 

출국심사를 마치고 나오면 바로 오른쪽과 1번, 7번 게이트 맞은편 등.. 3군데에 화장실이 있다.

 

 

비행기를 탈려고 줄을 서서 티켓을 검사하고 있다

 

인천2터미널에 도착해서 아침을 순두부 찌게를 먹는다

 

네팔 자유여행에서 느낀 점은 네팔 입국수속에서 조금 힘들었지만 비교적 빠른 수속을 할 수 있었다

특히 베트남은 느릿느릿 하는데 네팔에서는 까다롭지 않고 잘 해 주었다. 

네팔에서 출국할 때 대한항공이 1시간 넘게 지연되어서 짜증이 났다

그래서 그런지 승무원들이 음료수도 더 주고 만회할려고 하는것이 느껴졌다.

 

더 많은 동영상을 원하시면 유튜브 검색 "리차드박"
https://www.youtube.com/channel/UCIri0qOtRDddIxmp9Nx8xLA

 

주소 : Ring Rd, Kathmandu 44600 네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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