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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네팔 자유여행 : 카트만두 부다나트 스투파 (खास्ति चैत्य)

by 리차드박(Richard Park) 2025.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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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नेपाल  네빨)은 연방민주공화국으로 명칭이 되어 있다.

2007년 1월 15일에 왕정이 종식되고 2008년 5월 28일에 네팔 연방민주공화국이 수립되었다.

네팔의 종교를 보면, 힌두교 약 80%, 티벳 불교 10.7%, 그리고 나머지 많은 소수 종교들이 있다

중국 티벳  자치구와 접해 있어서 티벳불교 영향이 있다

그리고 불교의 발상지, 석가모니가 태어난 곳도 네팔 룸비니에 있다.

 

부다나트 ( बौद्धनाथ) 스투파(탑)는 네팔 카트만두 시내에 있으면 높이 약 36m 의 티베트 불교 양식의 탑이다.

카트만두 계곡의 일환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어서 보호되고 있다.

네팔은 종교의 자유가 있어서 탄압하지는 않는다

 

 

부다나트 스투파를 중심으로 많은 사람들이 시계방향으로 돌고 있다.

이 도는 것는 마니(मानि)를 돌리는 것과 같은 형식이다.

 

 

부다나트 스투파 북쪽에는 사원이 있는데 이 사원 2층에는 촛불을 피우면 소원을 빌고 있다.

 

 

부다나트 스투파를 돌면서 주변을 보면 기념품을 파는 가게들이 즐비하게 있다.

 

 

이곳이 부다나트 스투파에 들어가는 정문이다.

부다나트 스투파의 남쪽에 위치한다.

이곳으로 들어가면 입장료 1000루피(10,000원) 을 내야 한다.

하지만 조금만 오른쪽으로 가거나 북쪽에 들어가는 곳이 있는데 이곳으로 가면 입장료를 받는 곳이 없다

남쪽에 있는 이곳에서만 입장료를 징수한다.  다른 곳은 그냥 골목길로 되어 있어서 자유롭게 드나들수 있다

입장료도 외국인만 받는다

 

 

부처의 눈이 탑위 4면에 그려져 있다.

 

 

부다나트 스투파 돌기는 하루종일 이루어진다.

낮보다는 밤이되면 탑돌기 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진다.

 

 

부다나트 스투파 탑돌기를 하는 곳에 개들이 잠을 자는데 사람들이 지나가도 비키지도 않고 잠을 잔다

혹시나 앞만 보고 가다가 밟을 수도 있다.

 

 

부다나트 스투파 탑돌기를 하는데 길에 국화꽃잎으로 문양이 그려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가운데는 태극무늬가 있다

 

 

부다나트 스투파 탑돌기를 하다보면 작은 홈이 있는데 이곳에 촛불을 넣고 소원을 빌기도 한다.

 

 

의자에 앉아서 마니(मानि)를 돌리고 있는 여성이 보인다

이 마니(मानि)를 돌리면 불경을 한번 읽는 것과 같다고 한다.

부다나트 스투파 탑돌기를 할때 보변 노란 커텐이 있는데 이 안에도 마니(मानि) 들이 설치되어 있어서 탑돌기를 하면서 이 마니(मानि)를 손으로 돌리면서 돌기도 한다.

 

 

부다나트 스투파 북쪽에는 2층으로 올라가는 입구가 있다.

계단을 따라 돔앞까지 올라갈수도 있는데 신발을 벗고 올라가야 한다.

이곳에서는 108배 절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부다나트 스투파 북쪽에는 사원이 있다.

이곳은 2층 건물인데 3층 옥상까지 올라갈 수 있다.

입구 오른쪽에 계단을 따라서 올라가면 된다.

 

 

부다나트 스투파 북쪽 사원에서 바라본 부다나트 스투파이다.

 

 

부다나트 스투파 맞은편 사원 3층 옥상에는 작은 촛불들이 불이 붙여져 있다.

이 촛불은 15루피(150원) 이다. 위 사진 앞에 보이는 노란 벽안쪽에서는 계속 이 촛불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부다나트 스투파 북쪽 입구인데 입구 왼쪽에는 작은 암자가 있는데 이 암자 안쪽에는 스님이 불경을 외우고 있었다.

 

 

부다나트 스투파 북동쪽에는 비둘기 먹이를 주는 줄이 쳐져 있다.

보통 곡식과 옥수수를 주고 있었다

 

 

네팔은 약 123개의 소수민족이 있다고 한다.

네팔 전통옷은 민족들 마다 다르다. 그리고 언어도 각각 다르다

그래서 전통옷을 보면 보통 어느 민족인지 구분한다고 한다

위 사진은 쉐르파족의 전통옷이다.

 

 

부다나트 스투파 탑돌기를 하면서 주변을 보면 기념품 가게, 네팔 전통 옷을 파는 가게들이 많다.

 

 

노란 커텐 안에는 마니가 있어서 부다나트 스투파 탑돌기를 하면서 오른손으로 돌리면서 걸어간다.

 

 

이 그림은 당까찌뜨라(불교 그림)이라고 한다

한국의 탱화라고 보면 이해할 수 있다.

 

 

이 그릇은 밥그릇이 아니고 명상하는 사람들이 이 그릇에 나무로 돌리면 은은한 소리가 난다.

보통 명상. 요가, 심리치료 하는 곳에서 볼 수 있다

이름은 싱잉볼(노래 그릇)이라고 한다

 

 

부다나트 스투파는 티벳불교와 불교를 믿는 사람들이 성지순례를 하는 곳이다

외국인도 머리를 밀고 불교옷을 입고 다니는 사람도 여럿 봤다

거의 하루종일 사람들이 북적인다고 보면 된다. 특히 초저녁에 순례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순례객들은 탑돌기를 보통 걸음으로 걷는데 천천히 걸으면서 주변도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이 마을의 이름은 '보우다' 이다

 

팁 : 입장료는 남쪽에 있는 정문에만 티켓팅을 하기 때문에 조금만 오른쪽으로 가면 골목길이 있다. 

        이곳으로 들어가면 무료이다.  안쪽에서는 티켓을 검사하지 않는다. 딱 봐서 외국인만 입장료를 내기 때문에

        여행비용을 아껴보세요

 

더 많은 동영상을 원하시면 유튜브 검색 "리차드박"
https://www.youtube.com/channel/UCIri0qOtRDddIxmp9Nx8xLA

 

주소 : Kathmandu 44600 네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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