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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남 거제시 가볼만한 곳 : 사등성 (드론 영상)

by 리차드박(Richard Park) 2025.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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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에 경상남도 기념물 제9호인 사등성이 있다

1974년 2월 16일 경상남도 기념물 제9호 사등성지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거제 사등성으로 문화재 명칭이 변경되었다.

사등성은 조선시대 전기에 조성된 거제의 읍성이다. 고려 말 왜구 침략으로 인한 공도정책으로 행정상 공백지였던 거제도는 피난 갔던 거제백성들이 세종 4년(1422) 돌아오면서 현재 수월동을 읍치로 삼았다가 사등성이 완공된 이후 읍치를 이곳으로 이동하였다

 

 

사등성은 세종 7년(1425)에 축조허가를 받은 후 세종 8년(1426)에 축조를 시작하여 약 22년 후 세종 30년(1448)에 완성하였다. 이후 거주민이 늘어나면서 단종 1년(1453) 고현성으로 읍치를 이동하기 전까지 5년간 거제의 읍성으로 사용되었다.

사등성은 평지에 돌을 쌓아 만든 성으로 외벽둘레 924m, 내벽둘레 876m, 잔존성벽의 최대높이는 3.5m 이며 성내 면적은 64,342 ㎡ 이다. 성벽 바깥으로 성을 둘러싼 물길인 해자가 둘러져 있다.

 

 

문지는 3개소로 모두 옹성이 설치되어 있으며 성벽을 기어오르는 적을 방어하기 위하여 성곽 일부를 돌출시킨 치성은 4개소로 확인된다. 남아 있는 성벽의 상태가 양호하여 조선 시대의 성곽 구조와 건축술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 읍성 : 지방 주요 지역에 관아와 민간거주지역을 보호하기 위하여 둘러 쌓은 성

- 공도정책 : 섬 거주민을 본토로 이주시키는 정책

- 읍치 : 지방 주민들을 보호하고 군사, 행정 기능을 담당하는 곳

- 문지 : 현재 서문지, 남문지, 북문지 3개소가 확인되나 동문지까지 4개 문지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됨

- 옹성 : 성문을 공격하거나 부수는 적을 측면과 후방에서 공격할 수 있도록 성문 앞에 설치되는 시설물로 모양이 마치 항아리와 같다고 하여 붙은 이름임

 

 

 

사등성지의 정비, 복원과 관련하여 2013년과 2014년 북쪽 성벽을 조사한 결과 계단식 내벽이 조사되었고 2015년 서쪽 성벽조사에서는 무너진 기존 성벽 상부에 수직에 가까운 내벽을 쌓은 것이 확인되었다.

이는 세종 20년(1438)의 축성신도의 규정에 따라 내벽을 계단식으로 축조한 사실과 세종 이후 내벽을 수직되게 축조한 사실을 증명해 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따라사 원형 보존 차원에서 구간별 발굴조사 된 수법대로 정비, 복원하였다.

 

 

 

사등성 내에는 마을이 있었고 사등성 일부는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로 되어 있었다

 

 

사등성 내부로 들어가는 입구는 둥근 모양의 옹성으로 만들어져 있다.

그래서 성벽이 아닌 문지를 통해서 침입하기가 여렵게 되어 있다.

 

 

사등성 안쪽은 계단식으로 축성되었다.

그리고 올라가는 곳은 사람이 오를 수 있는 작은 계단이 따로 있다.

성벽 폭이 꽤 넓어서 서너명이 지나가도 될 정도이다.

성벽이 아쉬운 것은 성벽 위에서 싸울때 숨을 곳이 없다는 것이다.

 

 

사등성이 계닥식으로 2단인데 사람이 따로 올라가는곳은 계단으로 만들어져 있다.

 

 

성벽 문지는 옹성으로 되어 있어서 문지로 침입하기는 어렵게 되어 있다.

 

 

22년을 축성해서 읍지를 옮길때까지 5년을 사용한 사등성

사등성이 만들어질 때 성이 좁고 물이 부족하여 고현성으로 관아를 옮긴 것이다.

지금은 사등성 안, 밖으로 마을과 밭이 형성되어 있다

현재도 읍성이 잘 보존된 곳이 여러곳 있는데 이곳은 성벽 일부만 보존되었다.

남아 있는 성벽을 새로 잘 축조하여 보존하고 있었다.

 

 

더 많은 동영상을 원하시면 유튜브 검색 "리차드박"
https://www.youtube.com/channel/UCIri0qOtRDddIxmp9Nx8xLA

 

주소 :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사등리 2300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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