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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랑 김윤식3

전남 강진군 가볼만한 곳 : 천변생태호수공원 강진군 읍내에서 가까운 곳에 천변생태호수공원이 있다. 강진천 주변에 2007년에 조성되었으며 주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국도 2번도로는 목포를 시작해서 영암, 강진, 장흥 ~~~으로 간다. 목포에서 출발하여 강진읍에 도착하기 바로 전 국도 2번도로 오른쪽에 예쁘게 만들어 놓은 천변생태호수공원이 있어서 휴식하기에 너무 좋다. 계절마다 다른 꽃들이 심어져 있어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휴식하러 놀러간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공원에 들어서면 다산정약용선생비와 동상이 보인다. 강진은 여러곳에 정양용선생의 흔적들이 많이 남아 있다. 천변생태호수공원을 찾을때가 5월이었나요 빨간 장미꽃 색깔이 진하네요 강진의 또 상징적인 인물은 영랑 김윤식이다. 그의 가장 알려진 시.. 모란이 피기까지는.. 공원 한켠에 모란이 .. 2022. 11. 16.
전남 강진군 가볼만한 곳 : 시문학파 기념관 영랑 김윤식 생가 입구 바로 오른쪽에 시문학파 기념관이 있다. 1930년대 창간된 시전문지 "시문학"을 중심으로 순수시 운동을 주도했던 시인들을 시문학파라고 한다. 시문학파의 핵심인물은 용아 박용철과 영랑 김윤식이며 여기에 정지용, 위당 정인보, 연포 이하윤의 참여로 창간호가 발간되었고 뒤이어 수주 변영로, 김현구가 제2호에, 신석정, 허 보가 제3호에 동참하였다. "시문학"은 1930년 3월 5일 창간하여 그해 5월 20일 제2호, 1931년 10월 10일 제3호를 끝으로 종간되었다. 하지만 당시에 풍미했던 카프문학과 감각적 모더니즘에 휩쓸리지 않은 채 이 땅에 순수문학의 뿌리를 내리게 한 모태가 되었다. 시 문학파전후의 대표적 문학유파를 살펴보자 * 동인지 운동의 효시 : 창조파 1919년 최초의 문.. 2022. 10. 6.
전남 강진군 가볼만한 곳 : 세계모란공원 전남 강진군에서 모란을 볼 수 있는 공원이 있다. 방문시기는 5월 16일 이어서 마침 모란꽃을 볼 수 있었다. 영랑 김윤식(1903.1.16~1950.9.29) 생가 뒤편에 마련된 세계모란공원이다. 영랑생가 뒤편에 조성된 세계모란공원은 영랑의 문학적 감성과 보은산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생태문학공원이다. 사계절 모란을 감상할 수 있는 유리온실과 세계 각국의 다양한 모란의 자태를 느낄 수 있는 8개국 50종류의 세계모란원, 서정시인 김윤식 선생의 영랑 추모원, 약수터의 물을 이용한 생태연못, 휴식과 공원 전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등이 조성되어 있다. 특히 2,000여개의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대나무 숲을 그윽하게 밝히는 자연스러운 빛과 공원 내의 모란 폭포 등 다양한 조형물을 아름다운 조명빛.. 2022.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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