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장흥군 천연기념물 후박나무1 전남 장흥군 가볼만한 곳 : 삼산리 후박나무 전남 장흥군 관산읍 삼산리에 2007년 8월 9일에 천연기념물 제481호로 지정된 후박나무가 있다. 1580년경 경주이씨 선조가 이곳에 입주할 때 마을의 동서남북 방향에 나무를 심었는데 현재 남아 있는 이 나무들은 나무들은 남쪽에 심었던 나무라고 전해진다. 전설로 미루어 볼 대 이 나무들은 마을의 형성 때부터 그 역사를 같이 해온 당산나무로서 지금도 망르 주민들의 쉼터로 이용되고 있어 민속적, 문화적 가치가 크다 하겠다. 주로 해안지방에서 자생하는 후박나무가 육지부에서 이만한 크기로 생육하고 있는 것은 흔치 않을 이로 학술자료로서의 가치도 가지고 있다. 이 나무들은 세 그루가 한 무더기로 어우러져 하나의 수관을 이루고 있는데 높이가 13m, 수관폭이 동 12m, 서 12m, 남 12m, 북 13m 이며 .. 2022. 12.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