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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오층석탑3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 곳 : 해언사 전남 진도군 읍내가 가다보면 오른쪽에 암릉이 좋은 산이 있다. 바로 금골산이다. 이 금골산 앞자락에 해언사가 있다. 주차장에서 해언사로 올라가는 길 좌우에 밀감나무인지 꼭 밭에 있는 길처럼 느껴졌다. 밭 가운데를 지나 올라가면 해언사가 나온다. 해언사로 올라가는 길에 금골산 마애여래좌상 안내표지판이 보인다. 예전에 금골산 소개할 때 사진이 있어서 다시 보고 간다. 금골산 마애여래좌상은 금골산 석굴의 벽면에 높이 3.8m 로 새겨진 거대한 불상이다. 이 불상은 조선 예종 1년부터 약 3년동안 당시 진도 군수인 유호지가 사주하여 만들어졌다. 이 좌상은 결가부좌를 하고 오른손은 가슴앞에 왼손은 다리 위에 올린 자세로 얕게 새겨져 있다. 둥근 얼굴에 작은 눈과 주먹코로 표현하였고 손은 비래에 맞지 않게 작은 편.. 2022. 7. 5.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 곳 : 금골산 오층석탑 진도 금골산 오층석탑은 전라남도 진도군 금성초등학교 내에 있는 고려 시대의 오층석탑이다. 1971년 1월 8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529호로 지정되었다. 고려시대부터 이곳에 해월사(海月寺)라는 절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 절에 속했던 석탑으로, 지금 자리한 곳이 원래의 위치로 짐작된다. 1단으로 이루어진 기단(基壇)은 4장의 돌로 구성되었으며, 각 모서리와 면의 가운데에 기둥 모양을 새겨두었다. 기단의 맨윗돌에는 특별한 장식을 하지 않아 두껍고 밋밋하다는 느낌을 주는데, 이러한 양식은 "정읍 은선리 삼층석탑"(보물 제167호)과 비슷하다. 탑신부의 1층 몸돌은 기단에 비해 좁고 기형적으로 길고 높은 매우 특이한 양식을 보이고 있다. 지붕돌은 몸돌에 비해 상당히 넓고 두꺼워 불안정한 느낌을 주며, 각 층 지붕.. 2022. 2. 24.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 곳 : 금골산 진도대교를 지나 조금만 가면 오른쪽에 암산이 보이는데 이곳이 금골산(195m)이다 산정상부근이 기암괴석으로 되있어 금방 알아볼 수 있다. 진도의 금강이라 불리는 금골산에는 정상에서 아슬하게 내려가면 볼 수 있는 마래여래좌상이 있다 금골산 정상 기암괴석 등산로 입구는 진도 금성초등학교를 지나면 해언사가 나온다. 해언사 왼쪽에 등산로 초입부분이 나온다. 찾는 이가 별로 없는지 가을 낙엽이 수북이 쌓여 있다. 산행 당일 1명을 봤다. 금골산 정상에 도착하면 탁 트인 바다도 볼 수 있다. 금골산 정상에서 바람을 타고 나는 독수리인지 한마리가 빙빙 돌고 있다. 가까이 왔을때는 날개를 편게 얼마나 큰지 무섭기 까지 했다. 멀리 보이는 것은 진도 전망대 금성초들학교의 운동장이 보인다. 바로 밑에 보이는 것이 해언사 .. 2022.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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