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전남 신안군 가볼만한 곳 : 2022 임자도 튤립축제

by 리차드박(Richard Park) 2022. 4. 16.
728x90
반응형

전남 신안군 임자도에서는 4월 10일부터 20일 까지 튤립축제 2022를 하고 있다. 

코로나로 행사는 3년간 취소됐지만 튤립을 준비해서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임자대교가 개통되면서 차를 가지고 입구까지 갈 수 있다. 

임자대교가 없을때는 지도에서 배를 타고 임자도 진리에서 내려 셔틀버스를 타고 가야 했다.

아니면 철부선에 배를 싣고 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드론을 낮게 날아서 찍는데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게 해야 한다. 

만약 피해를 준다면 민원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가장 메인인 튤립광장에 사람들이 제일 많이 탐방하는 곳이다. 

 

임자도 튤립축제에서는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작품이 된다. 

 

튤립 이름이 있지만 모두 생소해서 기억하기도 어렵다.

하지만 이름을 몰라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이곳에 제일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파란 하늘과 튤립은 너무 아름답다.

 

풍차의 나라 네덜란드를 생각나게 했다.

내가 알기로는 아마... 로얄티를 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확실치는 않다.

 

하나의 앞에서 여러가지의 색이 나는게 신기하다.

 

튤립이 자라는 환경이 이곳에 적합한 걸까..

이곳은 바다가 가까워서 거의 모래밭이다.

 

주무대 옆에 있는 풍차 전망대.

주무대에서는 행사는 하지 않는다.

튤립축제가 열릴때마다 색소폰연주를 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나도 꽃을 구경할뿐이다.

 

과거에 튤립축제때 색소폰연주했던 사진

 

튤립공원은 대광해수욕장의 울타리를 따라 옆으로 길게 되어 있다.

여유있게 공원을 둘러보면 좋겠다.

 

과거에는 없던 곳이 공원으로 더 개발되어 가꾸어져 있었다.

볼거리가 많으면 자연히 소문이 나서 사람들의 발걸음이 찾아온다.

 

하늘에서 보는 튤립공원이 아름답다.

매표소가 예전에는 무대쪽에만 있었는데

주차장이 생기고 나서는 매표소가 2군데로 늘었다.

 

초기에는 지금의 5배정도 튤립을 볼 수 있었다.

주변 밭에 튤립을 식재했었는데 많이 축소된 것이다.

임자도 튤립축제는 대한민국에서 최대의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다양한 품종과 색상으로 눈을 호강시키고 있다.

 

임자대교가 몇해전에 개통되면서 차를 이용한 방문객이 많아서 없었던 주차장도 많이 넓혔다.

내년에는 차를 더 주차할 수 있게 마련되어야 하겠다는 생각이다.

아직 튤립꽃이 남아 있을때 방문해 보세요

바로 옆에는 대광해수욕장이 있어 함께 볼 수 있다.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튤립축제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길 기대해본다.

마스크를 쓰고 많이 찾아왔다.

오전에는 PCR 검사를 하느라 12가 넘어 출발했는데 무안군 현경면을 지나면서 지도로 들어가는 길 3거리까지 

약 6km 가량이 정체되어 있었다.

이곳은 몇년전에 직선 선형화도로를 공사한곳인데 그때 생각하기를 4차선으로 하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을 했다.

왜냐하면 무안군 해제면과 영광군을 연결하는 칠산대교가 개통되면서 유동차량이 많기 때문이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임자도 대기리 2523-5

 

더 많은 동영상을 원하시면 유튜브 검색 "리차드박"
https://www.youtube.com/channel/UCIri0qOtRDddIxmp9Nx8xLA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