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에서 지금 제24회 함평 나비대축제 (The 24th Hampyeong Butterfly Festival)가 시작했다.
함평나비! 희망의 날개를 펴다(부제 : 다시 만나는 나비 세상) 라는 제목으로 열리고 있다.
기간은 2022. 4. 29(금) ~ 5. 8(일)
장소는 함평엑스포공원 및 함평읍시가지 제2무대 일원
주소는 전남 함평군 함평읍 곤재로 27
주최는 함평군,
주관은 함평군축제추진위원회
후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남도, 광주광역시교육청, 한국관광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
정문에서 입장권을 구매후 들어가는 동영상이다.
나비축제장은 2곳에서 입장이 가능하다.
정문은 일찍오지 않으면 주차하기 힘들다.
도로 정문은 주차장이 협소하여 제2주차장을 만들었다.
제2주차장을 이용하여 함평나비축제장에 입장하는 동영상이다.
보통 이곳에 주차를 하고 냇가를 건너 입장권을 구매후 관람하면 된다.
처음부터 이 주차장을 이용하여 관람하는 것이 편하다.
함평나비축제 전경을 보는 동영상이다.
함평나비축제장은 굉장히 넓은 토지에 여러가지 볼거리를 준비했다.
임시 개관중인 건물도 있고
지금도 건축중인 건물이 있다.
이 장소는 과거에 옉스포를 치뤘던 곳인데
봄에는 함평나비대축제
가을에는 국향대전이 열린다.
사진을 찍을수 있는 장소를 많이 만들어 놨다.
사람이 붐비는 시간때는 서로 사진을 찍을려고 기다리곤 한다.
그래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려고 기다린다.
왼쪽에 있는 조형물은 희망나무
오른쪽에 있는 조형물은 꿈나무
이 곳을 찾는 모든이들에게 희망과 꿈의 나래를 펼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한다.
정문에서 입장하는 입구
왼쪽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고 오른쪽 이곳에서 체크후 들어간다.
입장권은 7,000원인데 2,000원은 상품권처럼 행사장 안에서 물건이나 음식을 구입할 수 있다.
그러니 입장권은 5,000원이나 마찬가지이다.
행사장 바로 오른쪽에는 함평여자중.고등학교가 있다.
행사시기에는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시끄럽지 않을까 염려도 되지만 군민들의 협의와 함평교육청의 이해가 있었으리라 생각된다.
왜냐하면 함평 나비축제와 국향대전은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큰 지역축제이기 때문이다.
함평나비대축제가 열리는 지도이다
걷다보면 꽤 넓은 장소이다.
나는 7시가 조금 넘어 입장권 없이 들어가서 사진과 동영상을 찍기 시작했다.
8시반이 넘어서면 입장권을 받아야 들어간다.
4시간동안 돌아다니면서 탐방했다.
사람이 많을때는 이 관광차를 타고 행사장을 돌아다니나 보다.
너무 일찍와서 주차 한것을 봤네요..
사실은 걸으면서 구경해야 좋다.
어른신이나 장애인들은 이것을 이용하기를 권장한다.
터널에 꽃과 형형색색의 우산을 걸어놨다.
사람이 없는 시간에 일찍와서 사진찍기 좋았다.
정문에서 입장하면 왼쪽에 다육식물관이 있다.
처음에는 다육식물관들을 볼 수 있고 오른쪽으로 돌면서 계속 탐방하면 열대에서 자라는 선인장들이 즐비하게 있어
관람하는 재미를 볼 수 있다.
보통은 아열대에서나 볼 수 있는 것들이다.
다육식물관을 관람후 바로 옆에 있는 나비생태관에 들리면 꽃과 나비, 애벌레까지 볼 수 있다.
나비생태관에 들려서 다양한 나비들을 볼 수 있고 애들과 가면 학습효과까지 겸할수 잇다.
나비를 정말 많이 불수 있어서 좋다.
야외에서 하면 나비들이 날아가버려서 나비생태관 내부에서 하고 있다.
함평나비대축제 행사장 안에서는 에쿠아도르에서 온 사람이 잉카음악을 연주하고 있다.
타완틴수유는 콜럼버스 이전 시대의 아메리카에서 가장 거대한 제국이다.
제국의 군주 칭호는 사파 잉카라 했으며, 이 군주 칭호를 따서 서양에서는 잉카 제국(Inca Empire, Inka Empire)이라 일컬었다. 잉카 제국의 행정, 정치, 군사의 중심은 지금의 페루인 쿠스코이다
제2주차장을 이용하여 들어가는 곳이다.
이 냇가를 지나서 입장권을 구매하고 입장하면 된다.
주 행사장 안에는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들이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체험할 수 있는 곳도 있어 어린들과 함께 가면 좋다.
오늘부터 사회적거리두기가 해제되어 마스크를 야외에서는 안써도 된다.
물론 본인의 건강은 본인이 챙기는 것이라 써도 무관하다
나비모양의 분수대
주변에 곤충의 모형들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한다.
지방자치시대에 함평군은 나비축제와 국향대전으로 함평을 알리기 시작했다.
나비는 우리나라 어느곳이나 있는 것이다.
아이템을 잘 골라서 성공한 지방행사이다.
함평읍내 식당에서 점심밥을 먹었는데 행사에 오신 분들이 꽉 차서 자영업자들이 즐거운 행사를 맞이하고 있다.
국화축제와 행사는 여러군데에서 하지만 나비축제는 전국에서 이곳에서만 한다.
이제 코로나도 서서히 끝나가서 평범한 일상에서 여행을 즐기면 좋겠다.
주소 : 전남 함평군 함평읍 곤재로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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