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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전남 강진군 가볼만한 곳 : 한국민화뮤지엄

by 리차드박(Richard Park) 2022.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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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 바로 오른쪽에 한국민화뮤지엄이 있다.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민화가 전시되어 있다.

한국민화뮤지엄은 2015년 5월에 건립되었으며 전통 민화의 계승 발전을 위해 체계적인 연구와 수집은 물론 전시와 교육, 맞춤형 체험학습, 포럼, 공모전을 추지하고 있다.

소장하고 있는 4,500여 점의 민화 유물 중 250점을 순환 전시하고 있으며 상시 배치된 전문 해설가의 재미있는 민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한국민화뮤지엄은 국내 최대 규모의 민화 전문박물관으로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생활민화전시실, 춘화전시실의 4개 전시실과 민화체험장, 4D 가상체험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민화리빙아트체험을 개별 또는 단체로 상시 즐길 수 있다.

 

한국민화뮤지엄은 국내 최초의 민화전문박물관인 영월 조선민화박물관의 자매관으로 매년 개최되는 공모전 수상작과 현대 민화 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하여 민화의 시대적 흐름을 한 자리에서 관람하실 수 있다.

측히 성인전용 춘화전시실이 2층에 마련되어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한민국 민화대전 일반부가 매년 6월중에 접수를 받는다

총 상금은 3,000만원이며 대상은 1,0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입장은 페관 30분 전까지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 휴관이다.

만약 월요일이 휴일인 경우는 월요일에 개관하고 화요일 휴관이다.

입장료는 성인 1인 5,000원이다.

 

박물관에 입장하면 4D 영상을 먼저 보게 한다.

민화에 대해서 설명을 영상으로 보여준다.

 

한국민화뷰지엄에서 작품들은 사진과 동영상을 찍을 수 없다.

저작권에 유배된다고 한다.

오로지 직접봐야 한다.

나도 사진을 찍었다가 모두 지웠다. ㅠ..ㅠ..

 

기간마다 초청기획전이 열리는데 민화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초청기획전으로 김생아작가의 작품들이 "동백하영 핀 날" 이란 제목으로 전시되고 있다.

제목을 보면 제주도 작가인가보다.

하영은 "많이"라는 제주도 방언이다.

 

박물관 입구에는 기념품샵이 있다. 

기념품샵도 사진을 못찍게 했다.

 

한국민화뮤지엄 모습이다.

박물관에 들어가면 전문 해설가가 있어서 원하면 설명을 들으면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가장 아쉬운것은 진품들 사진과 동영상을 찍을 수 없다.

저작권때문에 나중에 안좋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한국에는 민화박물관이 2군데 있는데 영월군의 조선민화박물관과 강진군 한국민화뮤지엄이다.

2군대가 자매관이라고 하니 아마 가족이던지 지인이지 않을까..

2군데 작품들을 서로 교환하면서 전시하는듯 하다.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길 61-5

 

더 많은 동영상을 원하시면 유튜브 검색 "리차드박"

https://www.youtube.com/channel/UCIri0qOtRDddIxmp9Nx8x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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