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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베트남 여행 : 달랏 핑크성당 (Domaine de Marie)

by 리차드박(Richard Park) 2023.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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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프랑스의 식민지 시절이 있어서 천주교 성당이 꽤 많이 있다.

달랏에도 성당들이 많이 있기는 한데 가장 유명한 곳이 바로 핑크대성당이다.

제가 알기로는 핑크성당이 달랏뿐만아니라 베트남 다른 지역에도 핑크성당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달랏 핑크성당은 1946년에 걸립되었다.

핑크성당의 랜드마크는 성당 입구 지붕 꼭대기에 수탉이다. 그래서 수탉성당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그런데.... 가이드의 말을 듣고 확인을 하는데 

헐... 수탉이 떨어지고 없었다.ㅠㅠ

 

달랏 핑크성당 입구이다.

방문할때 날씨가 이슬비가 내리고 있었다.

우리팀은 우산을 쓴 사람도 있었고, 논라를 쓴 사람도 있었다.

1시간이 지나니까 이내 그치기는 했다.

 

달랏 핑크성당 왼쪽의 모습이다. 본당 외에도 성당 전체를 핑크색으로 장식했다.

 

 

핑크성당 왼쪽에는 크리스마스가 얼마전이었고 연말이어서 계속 전시되어 있었다.

그래서 사진찍기 좋은 뷰도 만들어졌다.

 

성당 내부 오른쪽에는 크리스마스에 장식을 했던 아기예수와 요셉, 마리아가 있었다.

베트남은 종교의 자유는 없지만 자유의지로 가는 것은 뭐라고 하지는 않는다.

 

 

핑크성당 내부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지붕의 구조도 특이하게 생겼다. 

아마.. 오래전의 모습 그대로가 아닌가싶다.

 

핑크성당을 나와서 오른쪽으로 가면 핑크성당 본당 안쪽으로 들어가는 작은 입구가 있다.

이곳에는 핑크성당의 정원이 아름답게 마련되어 있었다.

다른 사람들은 이곳을 몰라서 가지 않았다.

나는 이곳 저곳 다니던 터라 들어갈 수 있었다.

 

핑크성당 본당 뒤에 정원에서 바라본 핑크성당 본당 모습이다.

정원은 정방형의 모양으로 예쁘게 만들었고 꽃들이 심어져 있었다.

 

핑크성당 본당 뒤 정원을 본 후에 나와서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이런 모습의 성당이 보인다. 

달랏 시내에 사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고 관광객도 보였다.

 

달랏 핑크성당은 내부에 들어갈때 모자를 벗어야 한다. 

나는 모르고 모자를 쓰고 들어갔는데 안에 계신분이 모자를 벗으라고 일러주었다.

핑크핑크한 대성당은 색깔부터 아름답게 장식해놨다. 

한국에서는 꾸미고 장식하기보다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데 

베트남은 성당이나 절을 방문해보면 굉장히 화려하게 장식을 한다.

달랏을 여행한다면 핑크성당을 꼭 가보길 권하고 싶다.

 

 

더 많은 동영상을 원하시면 유튜브 검색 "리차드박"
https://www.youtube.com/channel/UCIri0qOtRDddIxmp9Nx8x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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