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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베트남 여행 : 달랏 천국의 계단 카페 (Thung Lũng Đèn)

by 리차드박(Richard Park) 202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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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달랏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천국의 계단 카페가 있다.

허공을 향해 계단 2개가 있어서 있어서 사진을 찍는 뷰가 마련돼 있었다.

달랏을 여행한 사람들은 이곳에서 차를 마시고 해가 넘어가면서 달랏 야경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카페 이름은 Thung Lũng Đèn 이다.

 

 

해가 질 무렵 오후 늦게 Thung Lũng Đèn 카페에 도착해서 차를 마신다.

달랏 시내에서 약 6km 정도 떨어져 있다. 카페는 언덕에 있어서 달랏 시내와 가까운 곳의 농촌이 어우러져 있다.

달랏에는 유난히 비닐하우스가 많은데 이 비닐하우스는 한국인 김진국 교수님이 널리 알려줬다고 한다.

그래서 달랏에서는 명예시민훈장까지 줬다고 한다.

처음에는 5천평을 개간애서 장미를 심었는데 2만그루를 도난당한후 비닐하우스를 지은 것이다.

그리고 비닐하우스 안에 딸기를 재배해서 동남아에서 딸기를 재배하는 국가가 되었다.

딸기 크기는 한국의 것보다 작은 편이다. 맛은 약간 새콤하다.

 

 

달랏은 시내와 주변을 봐도 빈땅이 있으면 비닐하우스를 지었다. 비닐하우스 안에는 야채와 꽃들이 심어져 있어 수출까지 한다고 한다. 

 

천국의 계단이 유명해지자 요즘은 달랏 여러곳에 이런 천국의 계단을 만들어서 자기네 카페를 홍보하고 있다

아마 이곳이 원조가 아닌가 싶다.

계단에 올라 하늘을 보고 찍으면 보기 좋은 사진이 나온다.

특히 비가 온 뒤에는 미끄러울 수 있으니 조심해야 된다.

올라갈수록 좁아져서 중심을 잘 잡고 올라간다.

 

크리스마스가 얼마지나지 않아서 트리 장식이 아직 이곳에 장식되어 있다. 

사진을 찍는 뷰이다.

 

천국의 계단 위에 올라가서 본 카페 모습이다. 

차를 마시면서 석양의 노을지는 모습을 본다.

 

천국의 계단 꼭대기에 올라서 달랏 시내를 바라본다. 

 

 

카페 안에 이런 조형물을 마련해 놓고 손님들과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게 준비해뒀다.

방문했을대는 5시쯤 되었는데 손님들이 꽉 차 있었다.

우리는 단체 손님이라 예약을 먼저 해서 자리를 잡았다.

 

카페 실내 사진이다. 

인테리어를 잘 해놨다.

손님들은 거의 밖에서 달랏 시내를 바라보면서 차를 마신다.

비가 오거나 해가 뜨는 낮에는 안으로 들어오겠지요

 

 

 

차를 마시는 동안 벌써 밤이 되었다.

우리팀은 차를 다 마시고 저녁을 먹으러 달랏 시내로 이동을 한다. 

아마 이곳이 천국의 계단 원조일 것이다. 

왜냐하면 가이드들이 소개하는 곳은 알려진 곳을 먼저 가기 때문이다.

구글 지도에서도 달랏 천국의 계단을 검색하면 이곳이 나온다.

이 날은 날씨가 흐려서 구름이 많이 끼였다.

해가 넘어가는 석양을 보지 못한 것은 아쉽다.

 

 

 

 

 

더 많은 동영상을 원하시면 유튜브 검색 "리차드박"

https://www.youtube.com/channel/UCIri0qOtRDddIxmp9Nx8x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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