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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음향출장

बडा दशैको / शुभकामना आदानप्रदान कार्यक्रम 네팔 다샤인축제 : 음향 출장

by 리차드박(Richard Park) 2023.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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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2.일요일에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대불공단 어느 공원에 음향출장을 갔다.

네팔 사람들의 "다샤인 축제"이다.

다샤인축제는 한국의 추석과 같은 명절이다.

몇년동안 행사에 음향출장을 불러주었다.

나는 8시에 도착해서 음향을 설치하고 준비를 했다.

올해는 지금까지 다샤인축제보다 많은 네팔 사람들이 모였다.

거의 400명 정도가 참석했다.

 

일찍 나온 회원들은 다샤인 축제에 참석한 회원들이 먹을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 산업현장에 일하러 온 네팔 사람들은 거의 남자들이 많고 여자들은 소수이다.

그래서 음식준비도 남자들이 한다.

동영상에서 요리하는 것은 염소고기를 볶고 있다.

향신료와 양념을 넣고 볶았다.

 

한국 쌀이 아닌 동남아에서 볼 수 있는 쌀로 불에 살짝 불려서 볶았다.

여러가지 야채와 향신료를 같이 넣고 볶았다.

 

본행사가 끝나고 여성회원들이 배식을 담당하고 회원들은 줄이 지어서 음식을 받았다.

행사에 참가할 때 회비를 내고 참석한다. 그리고 배식을 할 때 회비를 내면서 받은 종이를 내야 한다.

볶은 밥과 염소고기. 감자와 야채 볶음, 당근 슬라이스, 오이 슬라이스 등을 준다.

그리고 음료수나 맥주, 소주를 받아서 옹기종기 모여서 먹었다.

나도 음식을 받아서 먹는데 향신료가 들어있기는 해도 맛있었다.

 

식사가 끝나면 밤이 깊도록 노래도 하고 장기자랑도 하고 춤도 추고 논다.

밤 8:30분 까지 쉬지 않고 춤을 춘다.

젊으니까. 좋기는 좋다.

 

양파, 당근, 야채를 썰고 있어요

 

염소고기를 여러가지 재료를 넣고 볶았다. 다샤인 축제에는 염소고기가 꼭 들어간다.

 

감자를 으깨고 완두콩, 양파, 매운 고추들 여러가지 재료를 넣고 버무린다.

 

다샤인 축제에 참석한 회원들은 회비를 내고 종이를 받는다. 

이 종이는 밥은 배식받을때 제출해야 하기때문에 버리면 안된다.

 

쌀을 볶는데 버터향이 구수하게 났다.

말그대로 볶음밥이 되었다. 

이 쌀은 동남아에서 볼 수 있는 길쭉한 쌀이다.

 

단체 사진도 찍고 추억을 남긴다. 

먼 타국에서 고향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돈 벌러 왔지만 모두들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코로나때 3년동안 행사를 치르지 못했는데 올해는 정말 많은 회원들이 참석했다.

 

더 많은 동영상을 원하시면 저의 유튜브를 방문하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Iri0qOtRDddIxmp9Nx8xLA

 

주소 : 전남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단7로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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