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농업박물관 개관 30주년 행사 : 전국 청년 쌀요리경연대회 (드론 영상)

전라남도 농업박물관 개관 30주년 행사는 3군데에서 이루어졌는데 

2번째는 쌀문화관 및 광장에서 전국 청년쌀요리경연대회가  8회째 열리고 오전 11:00~13:00 까지 경연을 했다.

전국 청년쌀요리경연대회에 참여할려면 전남농업박물관에 문의하면 된다.

그리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은  "체험나라"밴드에서 신청해야 한다.

https://band.us/n/aaa19cbcyaX7q 

'체험나라' 밴드에 초대합니다.

 

쌀문화관 앞에서는 전국 청년쌀요리경연대회가 열리고 앞 광장에서는 쌀찐방 체험을 하고 했다

 

전국 청년쌀요리경연대회 총 20개 팀이 신청했는데 18개팀이 참여해서 자신들의 준비한 메뉴를 완성해냈다.

 

쌀문화관 앞 광장에서는  쌀찐빵 체험이 있었다.

이곳에서 체험하는 아이템은 작년에 대상받은 체험하는 것이다.

올해 대상을 받으면 내년에 이곳에서 일반인들이 신청해서 체험하게 된다.

이날 오신 강사님은 창원에서 오시고 제과점을 하시는 한응섭 제과기능장이시다.

빵요리에 자격증은 제과 제빵 기능사가 있고 제과기능장이 있다.

나는 제과기능사, 제빵기능사 자격증이 있고 제과점을 했었다.

 

2023년 올해 참석한 팀은 모두 18개 팀이다.

2인 1조가 1팀이다.

위생모자와 앞치마는 전남농업박물관에서 제공하고 반납한다.

 

2023년 전국 청년쌀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 받은 12번 팀의 요리작품 "페스트리 브레드" 이다.

페스트리는 기본적인 반죽에 버터를 사각형으로 얇게 펼쳐서 반죽을 감싼다.

그리고 절반으로 접고 얇게 밀어서 펼쳐준다. 다음 또 절반으로 접어서 얇게 밀어서 펼쳐준다.

이것을 몇번 반복하면 페스트리가 된다,. 이것을 모양에 맞게 성형해서 굽거나 튀기면 된다.

퍼트 페스트리는 이스트를 넣어서 발효시키며 반죽하는 방법은 똑 같다.

페스트리는 이스트가 들어가지 않는 무발효이다.

이스트가 들아가면 빵에 속하고 이스트가 안들어가면 과자에 속한다.

 

페스트리 브레드는 내년에 일반인들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2인 1조로 20개팀 40명이 참석했다. 하지만 2팀은 참석하지 못해서 이번에는 18개팀이 참석해서 자신들이 배운 요리를 열정을 다해서 선보였다. 처음에는 어떻게 요리가 될까 했는데 전시와 심사를 위해 준비된 요리들을 봤더니 가히.. 놀라웠다.

 

 

4명의 심사원들은 향과 맛과 눈으로 보면서 심사를 하고 있다.

꼼꼼하게 체크하며 점수를 메기고 있다.

 

쌀문화관 앞 광장에서는 한응섭 제과기능장님이 쌀찐빵을 성형하는 것을 선보이가 각각 테이블에서 만드는 체험을 한다.

올해 대상을 받으면 내년에 이곳에서 일반인들이 신청해서 체험하게 된다.

쌀찐빵은 작년에 대상을 받은 작품이다.

 

미리 반죽을 하고 48시간을 막걸리에 발효시킨 반죽을 준비했다.

25g씩 저울에 달아서 분할을 한다.

그리고 살짝 얇게 눌러서 팥앙금을 놓고 감싼고 밀봉한다.

이것을 찜기 받침에 놓는다.  성형하기 시작할때 물을 끓이기 시작해야 한다. 그래야 물이 끓을때면 성형이 끝나서 바로 솥에 넣을 수 있다.

찜은 끓은 물에 25~30분 정도 지면 된다.

 

쌀찐빵은 쌀만 들어갔는데도 쫄깃하고 맛있었다.

주의 할것은 반죽피가 일정하게 해서 팥앙금이 나오지 않게 한다. 

밀봉한 부분은 밑으로 가게 한다.

 

반죽을 만들때 색을 넣어서 만들면 예쁜 쌀찐빵을 만들 수 있다.

 

 

오전에 올벼심니 행사를 했던 곳에 병아리를 잔디밭에 풀어놨는데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가 병아리 한마리를 받아서 왔다.

작년에도 왔는데 집에서 성장할때까지 키워서 아버지가 잡아먹었다고 한다. ㅎㅎ

 

 

요리에 관심 있는 청년들은 매년 열리는 쌀요리경연대회에 준비해보세요

2인1조가 한팀입니다.

 

전국 청년쌀요리경연대회에 참여한 청년들이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농협중앙회장상, 특별상, 장려상 3팀(10만원), 동상 3팀(20만원), 은상 2팀 (40만원), 대상1팀 (100만원)

상금은 장려상부터 주어졌다. 장려상부터는 중복으로 상을 받을 수도 있다.

상장과 상금이 주어졌다. 그리고 기관장님들의 상장도 주었다.

 

젊을때는 무엇을 해도 좋다.

많은 것을 경험하고 체험하고 자신의 직업을 찾고 하고 싶은 것을 하면 된다.

젊은이들이여 꿈을 가지자. 젊음은 다시 돌아오지 않은 시간이다.

 

더 많은 동영상을 원하시면 저의 유튜브를 방문하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Iri0qOtRDddIxmp9Nx8xLA
 
주소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나불외도로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