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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전남 고흥군 가볼만한 곳 : 도화헌미술관 (드론 영상)

by 리차드박(Richard Park) 202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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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고흥반도의 끝자락 시골에 폐교된 학교에 도화헌미술관이 자연의 색을  만날 수 있는 천연염색 색단장, 그림과 음악 그리고 차 한잔으로 여유롭고 색다른 시간을 보내보자.

도화헌은 누구나 와서 아주 특별한 체험과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열린문화예술마당이며 자연친화적인 편한 쉼터이다.

 

 

 

 

1999년 고흥 도화초등학교 단장분교 폐교. 

2009년 전라남도 1종미술관으로 등록하였다.

각종 전시공연도 하고 천연염색 색단장 체험도 한다.

그리고 남도 민박도 한다.

 

 

도화헌 미술관 앞 운동장 주변에는 쉼터가 있다.

나무 그늘에서 잠시 쉬어도 좋다.

 

도화헌미술관에 방문했는데 인기척이 없어서 "누구 없어요 !! " 하고 불렀는데 아무런 말이 없었다.

그리고 도화헌미술관 안으로 들어갔는데 깜짝 놀랐다. 검은개 성견이 있어서 무서웠는데 

검은개는 방문객을 많이 접해봤는지 짖지도 않고 꼬리를 흔들었다.

미술관 관계자는 어디 갔는지 나는 아무도 (검은개만 있음) 없는 미술관에서 작품을 감상했다.

 

미술관 작품들은 거의 일관성 있는 패턴으로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작가의 설명을 들어야만 이해가 되는 작품들이다.

단순하고 특별한 그림들이다.

 

 

도화헌미술관은 고흥반도의 끝자락애 위치하며 현재는 폐교가 된 단장마을 초등학생들이 다니던 단장분교가 도화헌미술관이 되었다.

1995년 폐교의 운명을 맞은 뒤 2000년 화가 박성환씨가 분양받아 [도화헌미술관]과 아내 김혜경씨의 천연염색 [색단장]으로 탈바꿈하였다. 시골 폐교 미술관과 자연의 색을 만날 수 있는 천연염색 색단장, 그리고 음악 그리고 차 한 잔으로 여유롭고 색다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문화시설이자 누구나 와서 특별한 체험과 추억을 담아 갈 수 있는 열린 문화예술마당이며 자연친화적인 쉼터이다,

도화헌미술관은 매월 참신한 전시기획과 레지던시프로그램, 지역민을 위한 예술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도화헌 민박을 운영하고 있어 그림과 음악, 자연이 숨쉬는 공간에서 하루를 온종일 보낼 수 있다.

 

폐교된 초등학교가 미술관으로 탈바꿈했다.

거의 원래 모양 그래로 이다.

운동장은 주차장으로 사용하면 된다.

도화헌미술관은 한적한 도로 가에 있어서 금방 찾을 수 있다.

 

더 많은 동영상을 원하시면 저의 유튜브를 방문하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Iri0qOtRDddIxmp9Nx8xLA

 

주소 : 전라남도 고흥군 도화면 땅끝로 8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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