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 가볼만한 곳 : 충무사 ( 드론 영상)

전남 고흥군 도화면에 있는 충무사는 이순신 장군을 기리는 사당이다.

이 사당은 선조 13년(1580)_ 7월 이순신 장군이 36세 때에 이곳 발포만호로 부임하여 선조 15(1582) 1월까지 모함을 받아 파면되기전까지 18개월간 재임하신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만들었다.

이 충무사는 1976년 충무공 유적 고흥보존위원회(49명)를 구성하여 발포만호진성(도제산)의 남측 기슭이고 성곽의 북벽 바깥에 인접한 경사지에 범 군민사업으로 교육을 강화하려고 1976~1980년 5년간에 걸쳐 건립하였다. 이 충무사의 전체면적은 4,335평이고 중요 시설물은 영정을 모신 사당(13명)을 비롯하여 내삼문, 외삼문 등이 있다.

이곳에서는 매년 충무공 보존위원회 주관으로 충무공 탄신일인 4.28일에 충무공 탄신제를 거행하고 있다.

 

 

 

 

문이 잠겨 있었는데 관리하신분이 문을 열어주었다. 

감사합니다.

 

 

 

충무사 바로 밑에는 발포만호성이 있고 바닷가 발포항에는 발포역사전시체험관이 있다.

대쪽 같은 강직함으로 발포 만호성에서 오동나무 사건으로 모함을 받는다.

전라좌수사 성박이 관청안에 있는 오동나무로 거문고를 만들려고 했는데 이순신이 못베게 했다. 

그래서 나중에 검열을 받고 모함을 받아 파면당한다.

1580년 7월에 부임 받아 1582년 1월에 파면당한다.

10년 후면 임진왜란이 발발하는데 탐관오리들은 사리사욕에만 일삼고 있으니..

이후 복원되었다가 1587년 9월 여진족의 사전 기습 공격으로 피해가 커서 북병사 이일의 탄핵을 받고 또 파면당한다.

1592년 5월 23일 오후 5시 임진왜란이 일어난다.

이순신 장군의 백의종군하다가 임진왜란때는 삼도수군통제사가 되어  전쟁에 나선다.

아마 이순신 장군이 아니었다면 임진년에 벌써 일본의 식민지가 되지 않았을까..

남미대륙을 보라..

남미국가들은 모두 스페인어를 사용한다.

 

 

더 많은 동영상을 원하시면 유튜브 검색 "리차드박"
https://www.youtube.com/channel/UCIri0qOtRDddIxmp9Nx8xLA

 

주소 : 전라남도 고흥군 도화면 충무사길 150

구글주소에서 검색된 표시와는 다르다.

실제 장소는 발포만호성 바로 위에다.

하지만 Tmap 으로 주소를 검색하면 맞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