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라오스 자유여행 : 루앙프라방 댓츠어폰호텔 (Thatsaphone Hotel) 3박4일

by 리차드박(Richard Park) 2024. 1. 23.
728x90
반응형

일주일 라오스 자유여행은 루앙프라방에서 시작한다. 

이곳에서 3박 4일동안 보내고 비엔티안으로 가려고 한다.

 

루앙프라방 버스터미널에서 썽태우를 타고 호텔로 갔다. 요금은 50,000낍을 지불했다.

같이 합승한 일본인 70세 할머니는 혼자서 자유여행을 하고 있었다.

대단하다.

 

 

 

 

 

썽태우를 타고 호텔로 가는 중이다.

그런데 구글지도에서 보는 것과 다르듯이 입구를 못찾았다. 

그래서 가까운 속에서 하차한후 걸어서 호텔을 찾아갔다.

나중에 알았지만 푸씨산 앞에서 내리면 되었다.

 

 

댓츠어폰호텔 입구모습이다.

호텔은 부킹앱에서 검색해서 예약을 했다.

호텔에서는 부킹앱에서 연결되 있었기 때문에 바로 방을 배정해주었다.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안으로 가는 기차표

 

 

 

나는 비엔티안에서 루앙프라방까지 오는 길이 고생해서 호텔에 도착하자 마자 기차표를 구입할려고 호텔 사장에게 문의했는데 기차역까지 안가도 된다고 했다.

호텔에서 대행해주었다... 오.. 감사

기차표를 검색하더니. 제일 빠른게 오후 2시49분 기차표가 있다고 했다.

빨리 구입해달라고 했다. 

다음날 기차표를 전달해주었다.

 

 

호텔 정문에서 보이는 작은 건물이 식당이다.

호텔에는 직원이 2명 있었는데 몽족이었으며 자매였다.

직원은 아침에 출근해서 호텔 투숙객에게 아침을 준비해주고 호텔 청소와 정리를 했다.

 

아침 식단인데 .. 나는 2번과 2번일 주문했다.

애그샌드위치와 빵. 채소. 과일이다. 그리고 망고주스를 주문했다.

 

 

호텔 조식은 부페가 아니고 주문하는 것이다. 

호텔 입구 홀에서 먹는데 바게트와 계란후라이를 주문했다.

 

 

 

댓츠어폰호텔 Thatsaphone Hotel 은 위치가 아주 좋았다.

왜냐 하면 루앙프라방 푸씨산 앞에 있어서 주위 사원과 야간시장과 새벽시장을 볼 수 있는 좋은 거리에 있다.

그리고 주변을 여행하는데 물어보면 좋은 정보를 주어서 편리했다.

기차표를 대행해주고, 다음날 꽝시폭포를 가는데 합승 미니밴을 알려주고 다음날 빡우동굴을 가는데 선착장까지 데려다 주고, 다음날 땃새폭포를 가는데 스쿠터를 대여하는데 미리 예약해주었다.

주변 관광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었다.

 

다음에 루앙프라방을 가면 이곳 댓츠어폰호텔에 다시 예약해도 좋을것이다. 

 

더 많은 동영상을 원하시면

https://www.youtube.com/channel/UCIri0qOtRDddIxmp9Nx8xLA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