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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라오스 자유여행 : 인천국제공항 -> 라오스 비엔티안 왇따이국제공항 (ສະໜາມບິນສາກົນວັດໄຕ)

by 리차드박(Richard Park) 2024.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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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년중 제일 한가한 달이 1, 2월달이다. 그래서 이번에 자유여행으로 라오스를 택했다.

그리고 1년전부터 라오스어책을 구입해서 틈틈이 라오스어를 공부했다.

라오스는 가보고 싶고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

 

 

한국 인천공항에서 출국수속을 마치고 나와서 촬영을 하고 있다.

 

 

30분이 연착되서 6시간이 걸렸다.

라오스 비엔티안 왇따이 국제공항을 둘러본다.

 

 

비행기표는 제주공항 앱에서 직접 시간과 좌석, 식사까지 지정을 하고 구입했다.

직항로가 제주항공이어서 골랐다.  환승하는 비행기도 있는데 가격을 싸지만 시간이 많이 걸렸다.

좌석도 제일 앞자리로 골랐다. 다리를 펴고 편하게 가고 싶었다. 

요금은 40,000원이 비쌌다. 

왕복으로 했으니 80,000원이 비싼 것이다.

 

 

 

목포에서 인천공항까지 4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요즘 버스는 넓어서 편안히 잠을 자면 도착한다.

 

 

중간 대천고속도로 휴게소에서 15분간 쉬었다 간다.

나는 샌드위치를 하나 구입해서 먹었다.

라오스에 갈 것을 생각해서 옷을 얇게 입었더니 쌀쌀하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일찍 도착해서 공항을 둘러본다.

제주항공 체크인 하는데는 1터미널 왼쪽부분에 있었다.

 

 

체크인을 마치고 안쪽에서 밖을 내다본다.

안개가 낀 것인지 미세먼지인지 밖은 시야가 선명하지 않았다.

 

 

연초인데도 라오스에 여행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승객들로 꽉 찼다.

 

 

라오스에 도착해서 입국수속을 할려면 입국신고서를 써야 한다.

입국신고서는 절반을 제출하고 출국할때 나머지를 제출한다.

꼭 버리지 말고 가지고 있어야 한다.

안그럼 출국할때 다시 써야 한다.

밑에 사진은 승무원이 테블릿을 보여주면서 기입하는 것을 도와주었다.

 

 

저가 항공은 기내식을 주지 않는다. 그래서 비행기표를 예약할때 주문했는데 샌드위치절반과 야채샐러드가 나왔다.

야채샐러드는 소스를 붓고 먹었다. 야채 샐러드위에는 닭고기 5조각이 얹어 있었다.

배가 고파서 먹느라 사진을 못찍었네요.. ㅠㅠ

하지만 양이 안차서 컵라면을 하나 더 주문해서 먹었다.

 

 

라오스 비엔티안 왇따이공항 출국장이다.

국제공항인데 크기가 아주 겸손했다.

지도에서 보면 활주로도 1개 밖에 없다.

 

 

 

출입국 신고서인데 라오스에 입국할 때 왼쪽 것을 제출하고 출국할 때 오른쪽 것을 제출한다.

꼭 버리지 말고 보관해야 한다.

 

 

 

7C 4303 편을 타고 왔다.

짐을 찾는 곳이 38번이다.

 

 

비엔티안 왇따이 공항 오른쪽 출국하기 위헤 체크인하는 곳이다.

 

 

라오스 지도인데 남북으로 길게 되어 있는 나라이다.동쪽은 베트남, 남쪽은 캄보디아, 서쪽은 태국, 북쪽은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다. 바다가 없는 나라이다.

이제부터 혼자서 자유여행을 시작한다. 

패키지여행은 가이드가 준비한대로 호텔이며 관광지를 따라다니면 되지만 자유여행은 혼자 알아서 해야 한다.

비용도 더 들고 실수도 한다. 그러면서 여행을 배우는 것 같다. 

라오스자유여행을 할려고 1년 전부터 라오스어 책을 구입해서 틈틈이 공부를 했는데 조금 도움이 되었다.

 

더 많은 동영상을 원하시면

https://www.youtube.com/channel/UCIri0qOtRDddIxmp9Nx8xLA

 

라오스 비엔티안 왇따이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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