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자유여행 : 호치민 책방거리 (Đường sách Thành phố Hồ Chí Minh)

베트남 호치민시를 자유여행으로 왔다.

다음으로 가본 곳은 노트르담 대성당옆에, 사이공 중앙우체국 왼쪽에 있는 책방거리이다

Đường sách Thành phố Hồ Chí Minh 해석해보면 호치민시 책거리이다

우거진 책방거리는 조용하고 깨끗했다.

 

 

사이공 중앙우체국 바로 왼쪽에 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책에는 영어로 되어 있어서 영어책인줄 알지만 베트남어책이다

왜냐하면 베트남어 자체가 알파벳을 빌러서 표기했기때문이다

 

 

노트르담 대성당과 사이공 중앙우체국을 보고 걸어서 1분이면 도착하는 책방거리 입구이다

이곳은 오토바이가 들어갈 수 없고 금연구역이다

그래서 거리가 조용하고 깨끗하다

가로수들도 우람하게 자라서 그늘이 져 있어 걸어서 다니기에 너무 좋다

입구에서 반대편 입구까지 거리는 144m 라고 한다.

 

 

반대편 책방거리 입구이다.

 

 

호치민시 책방거리를 걷다가 북카페가 2어곳 있는데 이곳에서 음료와 반바오를 먹었다.

딸기스무디 55,000동, 반바오 만두 20,000동이었다

 

 

가운데 정도에는 책가게 앞에 등대모양의 조형물도 있다

 

 

어린이들이 와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

 

 

1분이면 그려준다고 했는데 더 걸리는듯했다.

어머니가 딸이 모습을 그려주는것을 찍고 있었다

 

 

기념으로 만들어 놓은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서 인증사진을 찍는다.

 

 

오토바이를 타고 책방거리에 들어갈 수 없다.

그리고 금연구연이다.

 

 

책방거리 입구인데 바로 앞에 노트르담 대성당이 보인다.

 

 

 

호치민시 책방거리는 베트남 답지 않게 거리가 정말 깨끗하고 잘 관리되고 있었다.

거리가 예뻐서 방송이나 웨딩 촬영도 한다고 한다.

서점의 오픈시간은 오전 8:00 ~ 22:00시 지만 거리는 언제나 걸을 수 있다.

 

144m 길이의 골목길에 20여개의 서점들이 모여 있고 중고책, 컬러링 북, 희귀 서적 들을 팔고 있다.

호치민시 책방거리는 조성된지 3년이 지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고 점점 더 많은 독자들과 국내외 여행객들이 방문한다고 한다. 유명한 책방거리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43가지의 테마활동이 열린다고 한다. 

특히 주말에는 책방거리를 찾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고 한다.

호치민시의 번잡하고 시끄러운 도시 가운데 조용한 쉼터로 자리잡고 있다.

 

 

더 많은 동영상을 원하시면 유튜브 검색 "리차드박"
https://www.youtube.com/channel/UCIri0qOtRDddIxmp9Nx8xLA

 

주소 : 39 Đ. Lê Duẩn, Bến Nghé, Quận 1, Hồ Chí Minh, 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