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시 자유여행으로 호치민주석박물관에 방문했다.
벤탄시장에서 점심을 먹고 오토바이택시를 타고 호치민주석박물관을 갔다.
그런데.. 이런.
관람시간이 있었다.
너무 일찍 도착해서 다리 밑에서 시간을 기다렸다.
박물관이나 어떤 곳을 방문할 때는 관람시간이 있어서 참고해야 한다.
호치민주석박물관의 관람시간은 07:30 ~11:30, 13:30 ~ 17:00
냐롱부두에 있는 호치민 박물관은 호치민 주석의 생애와 업적을 기록과 사진으로 전시되어 있었다.
냐롱(Nhà Rồng) 항구에서는 1911년 6월 5일 호치민 주석이 출국하여 세계 각국을 돌며 베트남을 프랑스 식민지 지배로부터 해방시키기 위한 길을 모색했다.
이곳 냐롱부두에 잇는 호치민 박물관은 호치민 주석의 생애와 업적에 관련된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호치민주석의 동상과 분향실이 있다.
호치민 주석이 타고 다녔던 승용차가 밖에 전시되어 있다.
호치민 주석박물관 앞은 작은 공원처럼 꾸며졌다.
호치민 주석박물관 입구에서 입장권을 구입하면 호치민주석의 성명이 되어 있는 팜플릿을 준다.
입장표는 따로 없었다
입장료는 10,000동(500원)이다.
매표소 앞에 관람시간이 적혀 있다.
꼭 시간을 확인하고 방문해야 한다.
호치민박물관 건물을 원래 프랑스가 사이공을 점령한 후 건설한 황제운송사건물이었다.
서양의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이 건물은 1862년 기공되어 1863년 완공되었다. 지붕에는 "양용조월"이라는 두 마리의 용이 조각되어 있기 대문에 냐롱 (Nhà Rồng), 즉, "용의 집"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1870년에 황제운송사는 해운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1955년 프랑스군이 패전 후 냐롱 (Nhà Rồng)항구를 비롯한 사이공에 있는 항구의 관리권이 남베트남 정부에 양도했다. 1965년 미군은 냐롱 (Nhà Rồng) 건물을 보급 본부로 이용하기 시작했다.
1975년 베트남 통일 후 지금까지는 베트남 항해국이 사이공 항구의 상징물인 냐롱 (Nhà Rồng)을 관리하고 있다.
냐롱 (Nhà Rồng) 항구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중요한 사건은 1911년 6월 5일에 베트남 해방을 위해 호치민 주석이 아미랄 라투슈 트레빌호에 올라 출국한 것이다. 이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베트남 통일 후 냐롱 (Nhà Rồng) 건물은 호치민 주석 기념관이 되었으며 1995년 호치민 박물관 호치민시 지점이 되었다.
호치민 박물관은 3층, 7개 테마 전시실, 8개 기타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박물관은 호치민 주석의 혁명 활동과 관련된 11,000가지의 유물, 자료, 사진 등을 전시하고 있다. 그준에서 3개 전시실은 각각 조국 해방을 위한 호치민 주석의 출국 사건, 남부 지방 인민을 향한 호치민 주석의 마음, 호치민 주석을 향안 남부 지방 인민의 마음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있다.
9월 2일 국경절이나 5월 19일 호치민 주석 탄생 기념일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호치민 주석을 기리기 위해 호치민 주석 박물관을 찾아온다.
호치민시는 옛 이름은 사이공인데 지금은 호치민시이다.
더 많은 동영상을 원하시면 유튜브 검색 "리차드박"
https://www.youtube.com/channel/UCIri0qOtRDddIxmp9Nx8xLA
주소 : 1 Đ. Nguyễn Tất Thành, Phường 13, Quận 4, Hồ Chí Minh,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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