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2024년 사업보고회

일시 : 2024.12.12.목요일.

시간 : 오후 15:30 ~18:00

장소 : 전남 목포시 석현동 815-12. 에메랄드웨딩홀 2층 연회장

내용 : 유달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2024년 사업보고회

** 음향출장

 

어제는 목포 유달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에서 2024년 사업보고회가 있었다.

그리고 나는 음향출장을 갔다

 

유달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장애인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선택하고 결정한다는 자립생활 철학을 원칙으로 운영하는 기관입니다.

 

 

행사장 입구에는 유달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에서 만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1년동안 열심히 배우고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있다.

 

 

식전행사로 권리중심의 레인보우 콰이어팀 합창이 있었다.

휠체어를 타고, 아름다운 나라 등 2곡을 합창해주었다.

 

 

2부행사 첫무대는 주간활동의 두드림 난타팀의 기장 갈매기, 질풍가도 등 2곡을 보여주었다.

 

 

2부 행사 두번째 무대는 주간 활동의 두 손 모아 팀의 수어를 

얼굴찌푸리지 말아요, 엄지척 등 2곡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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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순으로 노호남 사회자의 멘트로 유달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2024 사업보고회를 시작하였다. 

수어통역은 목포시수어통역센터 박미, 최민정 수어통역사님께서 수고해주었어요

유달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회원이신 박청식, 박애록님이 사진 촬영을 수고해주었어요

 

 

행사장 2층 로비에는 1년동안 열심히 배운 작품전시, 회원 작품, 주간활동들과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솜씨들이 대단했다.

 

 

 

무대 오른쪽을 가득 메운 경품들이 엄청나다.

행사장에 입장할때 사업보고회 안내지를 받으면 그곳에 행운권 번호가 있다.

중간중간에 추첨을 해서 경품을 나눠주었다.

경품들은 후원자들이 있어서 더욱 풍성했다.

 

 

순서에 따라 식전 여는 공연으로 권리중심 레인보우 콰이어 팀이 합창을 해주었다.

합창곡은 휠체어를 타고, 아름다운 나라 등 2곡을 불러주었다.

 

 

다음은 국민의례가 있었다.

 

 

(사)전남장애인권익연구소 이사장 및 유달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이극래 대표께서 개회선언과 환영사를 해주셨다.

 

 

참석하신 내빈소개를 마치고 목포시 박홍률 시장님의 축사가 있었다.

 

 

다음은 전라남도의회 전경선 도의원의 축사가 있었다.

 

 

다음은 목포시의회 최유란 의원님의 축사가 있었다.

 

 

다음은 광양자립생활지원센터 김정 소장님의 축사가 있었다.

 

 

전 유달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소장님이신 소리로 보는 시각장애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서미화의원님과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국회의원님의 축사는 동영상을 보내주셨다.

 

 

 

다음은 시상식이 있었는데 목포시 박홍률시장님의 시장상이 있었다.

김금순, 배상진, 양진영님의 시장님의 표창장을 받았다.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부상으로 전달되었다

이분들은 평소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장애인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박홍률 시장님은 표창장을 수여한후 경품추첨을 해주었다.

 

 

참석인원의 약 500명쯤 되었다. 

내빈들과 활동가들과 가족들이 참석해주었다.

 

 

올해의 활동가상은 6명이 받았다.  이극례 대표께서 시상해주셨다.

부상으로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부상으로 전달되었다.

주인의 마음을 갖고 늘 성실히 업무에 임하며 장애인 인권증진을 위해 진정성 있는 태도로 그 열정을 다하는 활동가들이다.

 

 

올해의 활동지원사 상은 김성희. 서신자, 윤희영, 정경옥, 정순재님께서 받았다.

올해의 활동지원사상은 2024년 현재 재직 중이신 활동지원사 398명 중 근무연수가 3년 이상이신 총 124명의 후보 중에서 이용인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되신 분들이다.

활동지원사들은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인간 존엄의 가치실현을 위해 성실히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상 중 최고 영애의 상인 올해의 유달상은 송범주님께서 받았다.

유달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장애당사자 회원님, 활동가 모두 대상이다.

올해의 유달상의 선정기준은  장애당사자성이 투철하고 주인의식과 세상 속에서 연대할  줄 알고 장애 차별에 맞닥뜨렸을때 분노할 수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다 받을 수 있다.

상패와 30만원 상당의 부상이 주어졌다.

많은 장애동료들과 연대 하는 것을 즐겨하며 지역사회의 장애 편견과 맞서 싸우는데 두려움 없이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표현하며 장애 평등사회를 만들어 갔다.

 

2024 사업보고회는 동영상을 시청하였다.

 

 

2부 순서는 

주간활동 두드림 난타팀의 기장 갈매기, 질풍가도 등 2곡의공연이 있었다.

그리고 주간활동 두손 모아팀의 수어 : 얼굴찌푸리자 말아요, 엄지척 등 2곡의 공연이 있었다.

그리고 주간활동 어설픈 딴따라 팀의 줌바댄스 : 옆집누나, 아파트 등 2곡을 보여주었다.

 

2부 순서에는 참석하신분들의 장기자랑이 있었다.

노래와 춤은 관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었다.

 

유달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2011년을 시작하여 벌써 13년째 접어들고 있다.

유달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장애인은 의존적이고 보호를 받아야 한다는 인색을 깨고 장애인 스스로 당당하게 삶을 선택하고 결정한다는 자립생활철학을 원칙으로 운영하는 기관입니다.

 

더 많은 동영상을 원하시면 유튜브 검색 "리차드박"
https://www.youtube.com/channel/UCIri0qOtRDddIxmp9Nx8xLA

 

주소 : 전라남도 목포시 산정로 148, 6~7층 (산정도 104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