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자유여행으로 카트만두에 있는 파슈파티나트 힌두교 사원을 찾았다.
앞에는 카트만두를 가로지르는 바그마티 강변에 있었다.
파슈파티나트 힌두교 사원은 세계에서도 가장 신성한 시바신의 사원이어서 매일 세계 각지에서 온 수천명의 힌두교 신자들이 찾고 있으며 '시바라티', '시바신의 밤' 이라고 불리는 의식때는 수만명의 순례자들이 이곳을 찾는다고 한다.
네팔의 힌두교도들은 약 80%정도이다
파슈파티나트 힌두교 사원 건축 날짜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현재 사원의 모습은 1692년에 건축되었다고 한다.
시간이 흐르면서 2층 사원을 둘러싸고 여러 사원이 더 건설되었으며 이 중에는 14세기 라마 사원이 포함된 바아슈나브 사원 단지와 11세기의 원고에서 언급된 구히에슈바리 사원이 있습니다.
바그마티강을 건너서 파슈파티나트 힌두교 사원으로 갈려고 한다.
택시는 이 다리 앞에 세워주었다.
동쪽 정문 앞에는 공동 수도도 있었다.
사원 입구 앞에는 장사하는 사람들이 줄지어 있었다.
파슈파티나트 힌두교 사원으로 들어가는 문은 2곳이 있는데 이곳은 동쪽입구이다.
서쪽 입구는 트리부반 공항쪽 대로변에서 들어가는 입구가 있다.
나는 이 입구로 들어갈려고 했는데 외국인은 이곳으로 들어가지 못한다고 했다.
그리고 입장료가 1000루피(10.000원)이었다.
네팔 사람은 무료입장이었다.
그래서 나는 오른쪽으로 300m 정도 걸어서 계단을 올라서 돌아가기로 했다.
계단을 오르면 울타리를 따라서 걸어가면 이런 길이 나온다.
오른쪽은 바그마티강변이다.
이 길은 약간 경사져서 위험하기도 하다. 조심해서 걸어가야 한다.
비포장 산길을 따라 200m 정도 걸어가면 사람들이 의자에 앉아서 파슈파티나트 힌두교 사원을 바라보고 있는 곳을 발견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사원과 강변을 바라보고 있다.
덕분에 나는 입장료를 내지 않고 들어갔다.
바그마티강 건너편에 있는 것이 파슈파티나트 힌두교 사원이다.
바그마티 강변에서 연기가 나는데 강변에 작은 제단같은 것이 여럿 있었다.
이것을 '아랴 갓'이라고 하는데 화장장이다.
인도에서 볼 수 있는 장면을 이곳에서 본 것이다.
화장하는 연기에 냄새가 나서 사람들은 코를 가리기도 했다.
파슈파티나트 힌두교 사원으로 건너갈려면 바그마티강 다리를 건너가야 한다.
이곳에서 특별한 힌두교인들을 발견한다.
가까이서 찍으면 돈을 요구할까봐서 멀리서 찍기는 했는데 의상이 특별했다.
파슈파티나트 힌두교 사원을 방문할때는 6구의 시신을 화장하고 있었다.
연기가 나는 것은 모두 화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지나가는 사람을 찍었는데 의상이 특이하다.
파슈파티나트 힌두교 사원을 들어오면 위에서 구경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내가 이곳으로 들어왔다.
정문이 아닌 산길을 따라 걸어 왔다.
방금 화장을 하고 가족들과 친척들이 왔다.
그리고 자녀는 머리카락을 밀고 슬픔을 표현한다고 했다.
나갈때는 서쪽 입구로 나갔다.
이쪽으로도 사람들이 정말 많이 방문하고 있었다.
이쪽은 트리부탄 공항과 연결된 도로가 나온다.
안쪽에서는 입장표를 검사하지 않는다.
그리고 사진을 찍을때는 조심해야 한다.
팁, 외국인만 입장료를 받는데 동쪽 정문은 안된다.
그래서 언덕을 돌아서 들어가면 입장료 없이 들어갈 수 있다
더 많은 동영상을 원하시면 유튜브 검색 "리차드박"
https://www.youtube.com/channel/UCIri0qOtRDddIxmp9Nx8xLA
주소 : Pashupati Nath Road, Kathmandu 44600 네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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