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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네팔 자유여행 : 칸드바리에서 파티브하라 바끌레 (बाकले)마을 가는 길 (Pathibhara पाथिभरा)

by 리차드박(Richard Park) 2025.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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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드바리에서 13:00 출발했다.
파티브하라 바끌레 마을로 가는 길도 도로가 공사중이었다.
강이 나올때까지 비포장 도로는 먼지로 가득했다.
강을 지나서는 산길, 임도에 가까웠다.
바끌레 마을, 셰르파족 마을에는 18:30분 걸렸다.
5시간이나 걸렸다. 약 70km 정도 되는 거리였다
 

 
비포장 도로는 한참 도로공사중이다.
먼지가 날려서 앞에서 차가 오면 문을 닫아야 한다.
혹여나 비가 내렸다면 못갈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곳에는 4륜 지프차만 갈 수 있다. 일반 승용차는 엄두도 못낸다
 

 
arun 강은 댐공사중이었다.  이 댐은 수력발전소를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서 만든 전기는 인도에 수출한다고 했다.
네팔도 전기 사정이 안좋아서 하루에 한 두 번씩 전기가 끊기는데 경제 사정이 안좋아서 전기를 수출하는 것이다.
 

 
이 영상은 바끌레 마을에서 거디버자르 마을 거디 버자르(गढी बजार) 로 내려오는데 라이족마을에서 길 공사를 하고 있었다.  돌로 길을 만들고 있었는데 마을 사람들이 직접 하는것 같았다.
 

 
칸드바리에 도착했고 버스터미널에서는 짐을 내리느라 바쁘다.
이 높은 산에 도시가 형성되어 있었다.
 
 

 
칸드바리는 꽤 큰 산악도시였다.
칸드바리를 돌아다녔는데 대나무로 만든 아기 요람을 이마에 이고 다녔다.
제주도의 아이구덕이 생각났다. 하지만 제주도에서는 아기를 구덕에 놓고 흔들어주면 아기는 잘 잔다.
 

 
초등학교 앞 문방구점에는 어린이들이 행사가 있는지 예쁘게 장식을 사고, 예쁜 옷을 입었다.
역시 초등학교 앞 문방구점은 어느 나라나 있는데 어린이 손님들로 붐볐다.
 

 

 
다용도로 쓰는데 짚으로 만든 방석이다.
 

 

 
칸드바리에서 파티브하라롤 가는길에 첫번째 가게에서 툭바(थुकपा)를 먹었는데 면이 부르튼 면 처럼 쫄깃함이 없었다.
맛은 약간 매웠고 그럭저럭했다. 면에 양파를 썰어서 넣어주었고 계란은 따로 추가주문한 것이다.
150루피이며 양은 작았다.
툭바를 몇번 먹어봤는데 역시 모두 면이 푸석푸석했다.
 

 
툭빠를 먹고 바라본 칸드바리이다.
식당이 언덕위에 있었다. 식당은 4개가 이어져 있었는데 지프차 운전사는 이 식당에서 먹었다.
 

 
칸드바리에서 arun 강이 나올때 까지 도로를 공사하고 있었다.
콘크리트는 레미콘차는 없고 직접 기계를 돌려서 만들어 콘크리트를 만들고 있었다.
싼 임금으로 노동력을 이용한 것이다.
 

 
갈때는 괜찮았는데 올때는 거디 버자르(गढी बजार) 마을에서 도로공사가 한참이었다.
마을 사람들이 직접 돌공사를 하고 있었다.
 

 
칸드바리 가운데 있는 작은 공원이 있었다
조형물은 불교적이다.
 

 
길 공사로 차가 지나가지 못하고 있다.
 

 
도로공사를 하고 있는데 이렇게 일하다가 몇년이 걸릴지 모른다.
 
 

 
Arun 강에 수력발전소으로 사용될 댐을 만들고 있었다.
인도회사와 인도사람들이 와서 공사를 한다고 했다.
 

 
거디 버자르(गढी बजार) 은 라이족들이 살고 있는 마을이다.
13:00 에 출발한 지프택시는 거디 버자르(गढी बजार) 마을에 17:00 도착했다.
그리고 외국인이어서 여권을 가지고 경찰서에 신고를 했다.
:빠티버라 (Pathibhara पाथिभरा) 바끌레 (बाकले) 마을은 18:30분에 도착했다.
5시간이나 걸렸다. 거리는 약70km 정도이다
바끌레 (बाकले) 마을은 셰르파족들이 사는 마을로 48가구가 살고 있다.
거의 씨족사회로 모두 친척들이다.
 
 
더 많은 동영상을 원하시면 유튜브 검색 "리차드박"
https://www.youtube.com/channel/UCIri0qOtRDddIxmp9Nx8x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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