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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 죽림선원2

베트남 여행 : 달랏 뚜이엔럼 호수 (Đà Lạt Hồ Tuyền Lâm) 달랏에는 큰 호수가 4개 있는데 그 중에 이곳 뚜이엔럼 호수가 제일 크다 모두 인공호수이며 홍수를 막기 위해서 건설했다. 뚜이엔럼 호수 주변에는 호텔과 리조트, 돈 많은 사람들의 별장과 집들이 있다. 사회주의국가에서도 베트남은 개인 재산이 인정되고 있어서 빈부의 격차가 심하다. 뚜이엔럼 호수에 가는 길이 따로 있지만 여행 코스로 케이블카를 타고 죽림선원을 구경하고 뚜이엔럼 호수에서 배를 타고 진흙마을로 가는 코스가 일반적이다. 진흙마을로 가는 방법은 딱 2가지이다. 한가지는 이곳 뚜이엔럼 호수에서 배를 타고 가던지 달랏 시내에서 차를 타고 직접가는 방법이다. 만약 개인이 자유여행이라면 이곳 뚜이엔럼 호수에서 타고 진흙마을을 둘러보고 다시 배를 타고 뚜이엔럼 호수선착장으로 나와야 할것이다. 우리는 패키지여.. 2023. 1. 16.
베트남 여행 : 달랏 죽림선원 (Thiền viện Trúc lâm) 죽림선원에 갈려면 차를 타고 직접가도 되지만 우리 팀은 여행을 왔기때문에 케이블카를 타고 왔다.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주차장이 나오고 바로 죽림선원 입구가 나온다. 죽림선원은 입장권이 없이 무료이다. 옷은 짧은 반바지와 치마. 민소매는 입을 수 없다고 한다. 죽림선원은 일반적인 사찰은 아니고 선원이란 이름에서 보듯이 50명의 남자와 50명의 여자 승려가 불교를 배우는 곳이라고 한다. 한국으로 말하면 불교대학인것 같다. 이곳에서 불교에 대한 교리와 불법을 가르치고 배출하는 것이다. 베트남의 사찰투어를 몇군데 해봤는데 한국의 절과는 다르게 분재가 잘 전시되어 있고 정원이 잘 가꾸어져 있다. 달랏 대학교에서 농과가 유명해서 분재를 잘 한다고 한다. 죽림선원 안쪽으로 들어가면 왼쪽에 이렇게 아름다운 정원이 있다... 2023.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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