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항은 우리말로 '띠목' 이라 불렸다.
띠목은 '뒷목' 이라는 뜻으로 아마도 모항이 수락동 뒤에 위치해 그리 불렸던 것 같다. 또한 옛날에 띠풀이 많이 자라 띠를 베어 엮어 지붕을 얹고 발을 엮어 생선이나 산나물을 건조하였기 때문에 '띠목' 이라 불렸다.
지질. 지형학적으로 변산반도와 고창군 사이의 내해이며. 육지가 바다 쪽으로 튀어나온 줄포만의 돌출부로 먼 바다에서 조업하는 배들이 풍랑을 피하는 곳이기도 하다.
모항 해수욕장과 모항갯벌체험장은 모두 해안선이 육지 쪽으로 들어와 있는 만이다
모항 지질명소는 과거 화산폭발 물질이 쌓여 만들어진 암석과 지하에서 뚫고 올라온 마그마가 만난 경계부가 나타난다. 돌출된 암석에 파도가 집중되면 암석의 침식작용이 일어난다. 깎여 나온 퇴적물은 육지쪽으로 쑥 들어간 해안 쪽으로 쌓인다
하얀 모래가 쌓인 곳은 모항해수욕장. 미끈미끈하고 거무스름한 점토가 쌓인 곳은 모항갯벌체험장이 있다.
변산반도의 수려한 산림경관과 해안절경을 따라 걷는 마실길과 드라이브 코스가 유명하다. 또한 호랑가시나무가 자랄 수 있는 가장 북쪽지역으로 식물학적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 122호로 지정된 호랑가시나무 군락이 자생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가 2군데 있다.
왼쪽과 오른쪽에 각각 있다.
모항해수욕장 입구. 변산쪽에서 들어가는 곳
갯벌체험장이 있는 모항마을 항구
모항마을을 간다. 모항은 우리말로 "띠목"이라 불렸다. 띡목은 "뒷목"이라는 뜻으로 아마도 모항이 수락동 뒤에 위치해 그리 불렸던 것 같다. 또한 옛날에 띠풀이 많이 자라 띠를 베어 엮어 지붕을 얹고 발을 엮어 생선이나 산나물을 건조하였기 대문에 "띠목"이라 불렸다.
지질.지형학적으로 변산반도와 고창군 사이의 내해이며 육지가 바다 쪽으로 튀어나온 줄포만의 돌출부로 먼 바다에서 조업하던 배들이 풍랑을 피하는 곳이기도 하다
모항해수욕장과 모항갯벌체험장은 모두 해안선이 육지 쪽으로 들어와 있는 만이다.
모항 지질명소는 과거 화산폭발 물질이 쌓여 만들어진 암석과 지하에서 뚫고 올라온 마그마가 만난 경계부가 나타난다. 돌출된 암석에 파도가 집중되면 암석의 침식작용이 일어난다. 깎여 나온 퇴적물은 육지 쪽으로 쑥 들어간 해안 쪽으로 쌓인다. 하얀 모래가 쌓인 곳은 모항해수욕장이다. 미끈미끈하고 거부스름한 점토가 쌓인 곳은 모항갯벌체험장이다.
변산반도의 수려한 산림경관과 해안절경을 따라 걷는 마실길과 드라이브 코스가 유명하다. 또한 호랑가시나무가 자랄 수 있는 가장 북쪽지역으로 식물학적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 제122호로 지정된 호랑가시나무 군락이 자생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요즘은 개장이 끝나서인지 사람들이 없이 한산하다.
여름에는 솔밭에 텐트도 칠수 있다.
솔밭에 작은 공원이 있다.
하얀 거품이 이는 파도가 예쁘다.
이곳에서는 모항갯벌체험장에서 갯벌을 체험할 수 있고
여름에는 모항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즐길수 있다.
주소 : 전북 부안군 변산면 모항길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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