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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전북 고창군 가볼만한 곳 : 상하농원

by 리차드박(Richard Park) 2021.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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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하는 상하농원은 짓다. 놀다. 먹다 라는 말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어린 자녀들과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체험하고 농원에서 재배한 식재료로 식당에서 먹을수 있습니다.

 

짓다

비옥한 우리의 땅에서
미래의 농업을 만듭니다.

사계절을 거스르지 않는 농촌의 가치가
더 건강한 우리 먹거리를 만든다고 믿기에
농민과 함게 새로운 농업을 만들고, 더 많은
아이들이 우리의 땅을 체험하도록 합니다.

 

놀다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즐거움을 전합니다.

지친 일상에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잊진 않았나요.
건강하고 맛있는 한끼, 동물 친구들과의 교감,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상하농원에서는
사람냄새 나는 소박한 즐거움의 가치를 전합니다.

 

먹다

건강한 생산을 통해
먹거리의 가치를 높입니다.

신선한 원재료, 가공과정을 최소화하는
바른 생산 원칙을 준수하여 제품을 생산합니다.
공방 견학과 먹거리 가공 체험을 통해
올바른 먹거리의 가치를 소비자와 공유합니다.

 

매표소를 들어서자 마자 노랗게 익은 호박이 밭에 보인다.

 

건물들은 작가가 구상해서 유럽풍으로 보입니다.

 

싱싱하게 자란 배추도 있어요

 

상하농원 내에 있는 레스토랑

 

한국놀이 체험하고 있어요

 

양에게 먹이주기 체험.. 농원에서 파는 당근을 주고 있네요

 

염소도 뭘 달라고 고개를 내밀고 있어요

 

소가 마사지 하는 걸 처음 보네요..ㅎㅎ

 

꽃사슴에게도 먹이를 주고 쓰다듬어요

 

젖소들이 사는 건물

 

목장에는 양떼들이 풀을 먹고 있어요

 

목장 오른쪽 언덕에는 카페가 있어요.

상하목장 입구에서 직진해서 올라갈수도 있어요

 

어.. 이건 무슨 놀이인가요?

 

된장을 발효시키는 건물 입구

 

 

앞에 보이는 건물에서는 빵을 체험할수 있어요

 

 

상하농원에서는 재배되는 재료로 가공한 제품들을 매표소 입구 오른쪽 파머스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모두 신선한 재료로 만들 것입니다.

농원이 기업이 되는 일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고창군, 매일유업이 함께 투자해 ‘짓다 놀다 먹다’를 주제로 조성한 친환경 농원으로, 6차산업의 산실이다

넓이는 약 3만 평이라고 한다.

계절마다 다른 채소와 꽃들이 관람객을 반긴다.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상하농원길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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