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 가볼만한 곳 : 국향대전 2021

함평군, ‘2021 대한민국 국향대전’ 개막

기간 : 2021. 11월5일~21일까지

‘지구와 인간의 공존‘ 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형형색색 국화 향연 속 힐링이 된다.
함평 엑스포공원‧읍 시가지 일원서 17일간 펼쳐진다.
방역 준수 안심‧안전축제, 11월5일~21일까지 볼거리와 즐길 거리 제공한다.

 

이번 국향대전은 ‘지구와 인간의 공존’이란 주제로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국화 꽃 향기 속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축제는 ‘국화’와 ‘환경’이라는 주제를 접목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주요 축제장인 함평엑스포공원에는 지구 볼 손 모형, 바다거북과 물고기, 꿈나무 희망나무 등의 조형물부터 600여 점의 야간경관 조형물이 설치돼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가을 축제의 대명사인 '2021년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오는 11월 5일부터 17일간 전남 함평 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구와 인간의 공존'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국향대전에는 국화 분재, 미디어아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획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엑스포공원 주변에는 국화 들녘과 울긋불긋한 핑크뮬리, 금억새 담방길이 조성되고 가족·지인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곳곳에 설치된다.

 

행사장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2군대가 있다.

주차장에서 들어가면 다리를 건너 가는 2번째 입구로 들어갔다.

 

다리 위에는 오징어게임 캐릭터가 반긴다.

 

장소는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지구와 환경의 공존이라는 주제로 열려서 조형물이 환경에 컨셉이 맞춰 있다.

 

분재는 초급반. 고급반. 전무가반으로 나뉘어져 있어 국화분재를 보는것도 쏠쏠하다

 

오른쪽에 있는 것이 희망나무이다.

고목에 거대한 무리의 꽃(희망)을 피우는 형상을 하고 있으며 분주한 일상과 고된 삶에 지친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새로운 희망을 찾고 미래에 대한 아름다운 소망을 품게 되기를 바라며...

 

1번째 매표소 입구 왼쪽에는 열대아 식물원이 있다.

다양한 식물들이 있어 눈을 즐겁게 한다.

 

 

무안~광주 고속도로에서 동함평으로 빠져나와 함평 읍내로 들어가면 된다.

서해안 고속도로에서는 함평으로 나와서 함평읍내로 들어가면 된다

1번 주차장은 주로 장애인용이기 때문에

주차장은 2번 매표소 입구가 있는 곳을 이용해야 한다.

 

 

주소 :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곤재로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