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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베트남 여행 : 박리에우 Ba Nam Hai Temple

by 리차드박(Richard Park) 2022.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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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ùa Phật Bà Nam Hải Bạc Liêu

베트남 박리에우 가족여행을 떠난다.

새벽 3시에 일어나서 배를 타고 마을까지 가서 15인승 승합차를 타고 4시에 출발한다.

베트남은 워낙 차가 느리게 가서 빨리 출발해야 한다.

기사님께 물었더니 마을에서 부터 사찰까지 120km 정도 됐다.

평균 시속 60km로 가다가 6시가 가까우면 학교 가는 애들. 출근하는 사람들이 붐벼서 시속 40km 도 못된다.

 

 

 

아침 6시가 넘으면 베트남은 이렇게 바쁘다.

 

베트남 남부 도시 박리에우중에 바닷가에 유명한 사찰이 있었다.

 

한국의 사찰과 비교하면 화려한 편이고 조용하지는 않다.

 

 

 

박리에우에 도착해서 아침을 먹는다.

껌쓰엉.. 갈비밥 30,000동(1500원)

Chùa Phật Bà Nam Hải 입구

 

이곳에도 사천왕은 있었다.

한국은 입구에 있는데 이곳은 대웅전 바로 앞 좌우에 있다.

 

이런 불상들이 공원처럼 꾸며진 사찰내에 아주 많이 세워져 있다.

 

대웅전 내부 모습

 

사찰내에서 가져간 과일들을 먹고 있는 가족들.

가족들 모두 간 것은 아니고 시간이 되는 일부만 갔다.

 

사찰 입구에는 어느 곳이나 식당. 물건 파는 가게들이 즐비하다.

바닷가에 있어서 마른 해산물이 많았다.

헉...붕어빵도 있어서 샀는데 맛은 한국의 붕어빵과는 달랐다.

 

마을 출발지

 

아침을 먹은 박리에우

 

박리에우에서 바다쪽으로 한참을 가야 한다.

베트남의 사찰을 탐방할 수 있는 기회였다.

다른 곳도 갔는데 내일 포스팅 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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