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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전남 강진군 가볼만한 곳 : 남미륵사 (부처님오신 날)

by 리차드박(Richard Park) 2022.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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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강진에 가면 남미륵사에 가본다..

저번에 남미륵사는 철쭉꽃이 만발했을때 포스팅 했었다.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에 어디를 갈까 했는데 남미륵사를 방문했다.

왜냐하면 하늘에서 보는 연등이 아름답기 때문이다.

 

부처님 오신 날에 다녀온 남미륵사는 관광사찰답게 연등이 가득했다.

많은 사람들이 남미륵사를 찾아서 소원을 빌고 갔다.

입구의 사천왕부터 사람들은 숙연해진다

 

연등이 가득하니 달렸다.

다만 연등을 너무 낮게 달아서 밑에 들어갈려면 허리를 구부려야 한다.

제일 아쉬운 부분이다.

연등 밑에는 숫자와 소원을 적은 이름이 달려 있다.

아마 미리 예약을 하고 예약을 사람을 숫자를 적어서 달아 논것 같다.

그래서 방문한 사람중에 자신의 연등이 어디 있는지 찾는이가 여럿 있었다.

연등의 번호는 순서대로 있어서 쉽게 찾을수 있다.

 

그 유명한 남미륵사의 주지스님 법흥 수님을 볼 수 있었다.

부처님 오신 날에 방문한 지인들과 대화하는 것을 봤다.

 

매년 7~8월이면 법흥스님께서 빅토리아 연꽃에 위에 앉아서 염불하는 연화대좌행사가 열린다.

연못에는 빅토리아 연꽃 외에도 세계 30여개국 희귀종 백련, 수련, 야화 등이 심어져있다.사진가들이 빅토리아 연을 찍으러 여름이면 많이 온다고 하는데, 나도 공원같아서 자주 오고 싶은 절이 될 듯 하다.

강진 남미륵사는 부처님 오신 날에 연등을 예쁘게 장식해서 너무 아름답다.

이것은 하늘에서만 볼 수 있는 연등이다.

절을 상징하는 만자와 연등이 꽃처럼 만들어 졌다.

땅에서 보면 이 모양을 불 수 없다.

 

 

 

전국 3대 명소 남미륵사

2021년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전국 3대명소로 뽑힌 관광사찰이다.

1980년 법흥스님이 창건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사계절 꽃피는 관광사찰오 매년 수백만명의 관광객이 찾는다.

다른 절에서는 드론으로 사진을 찍으면 못찍게 하는데 이곳에서는 자유다.

역시 관광사찰답다.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찍으나 드론으로 찍으나 사생활 보호와는 별별 다를게 없다고 보는데 

거의 절에서는 드론으로 찍으면 싫어 한다.

 

 

꽃천지를 보여줫던 철쭉꽃은 이내 져서 없다.

내년을 기약해야 한다.

 

이 철쭉은 늦게 피었는지 아직도 만개해 있어 방문객들이 사진찍으며 좋아한다.

 

남미륵사 입구

거대한 석상으로 코끼리 2마리가 좌우에 있다.

남미륵사는 종교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남미륵사는 꼭 종교인이 아니어도 관광을 위해서 방문해도 가히 좋다고 볼 수 있다.

출입금지 구역도 있기는 한데

볼 수 있는 곳만 봐도 좋다.

남미륵사는 사계절 볼거리를 제공해서 관광사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42년 밖에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유명한 관광사찰로 알려지다니...

법흥 스님이 그동안 얼마나 열정과 사랑으로 꾸몄는지 알 수 있다.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군동면 풍동1길 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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