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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음향출장

2023 목포청년회의소 전역식 및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 : 음향출장

by 리차드박(Richard Park) 2022.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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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직업은 프리랜서나 마찬가지다.

음향출장을 가기도 하고 색소폰을 연주하러 가기도 한다. 

행사가 없을때는 목수일을 한다. 그리고 주말에 아무 일도 없으면 여행겸 유튜브를 찍으러 간다.

행사는 연말에 제일 많다. 

각 단체마다 이.취임식과 송년회. 발표회 등 음향출장이 가장 많다 

다음으로는 봄철에 체육대회와 야외 모임에서 음향출장을 간다.

그래고 행사라는게 1년내내 있는게 아니라서 비수기가 더 많다.

그럴때는 목수일을 하면서 생활을 한다.

 

연말이 가까우면 이.취임식이 많은데 몇년째 음향을 불러준 목포청년회의소 JCI 에서 음향을 불렀다.

리허설에서 부터 본행사까지 시간이 많이 걸린다.

장소는 목포대교가 바라다 보이는 신안비치호텔 1층에서 열렸다.

신안비치호텔에서는 행사가 많이 열리는 곳이다. 

1층과 2층은 연회장과 행사로 사용하고 3층부터는 객실이다.

 

음향출장은 혼자서 준비하고 마무리한다.

큰 행사를 하는 곳은 스탭들이 있지만 나는 혼자서 일을 한다.

준비하는데 1시간이 걸려서 행사시간 2시간전에 도착해서 준비를 한다.

행사가 끝나면 정리하는데 1시간이 걸린다 

 

JCI 는 20대부터 만45세까지 청년들의 모임을 하는 곳이다.

각 지역마다 청년회의소가 있어서 봉사와 모임. 활동을 통해 청년의 책을을 다하는 모임이다.

아마 각 시군마다 모두 있는 것으로 안다.

 

신안비치호텔 1층 바하홀은 호텔에서 가장 큰 홀이어서 큰 단체에서 대여하는 곳이다.

행사가 끝나면 부페로 식사도 한다.

행사장 입구에는 여러 단체에서 축하하는 화환이 가득하다.

 

식전에 신입회원들의 축하와 인사를 한다.

모두다 젊은이 들이다. 

 

국민의례부터 식순에 의해 본행사가 진행된다. 

내빈소개와 JCI 가족들의 소개가 이어진다. 

나는 거기에 맞게 BGM 음악을 틀면서 행사를 도와준다.

 

가장 하이라이트는 이임회장 부부와 취임회장 부부 입장이다. 

웅장하면서도 신나는 배경음악과 함께 입장하면서 회원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는다.

입장이 끝나면 선물과 꽃다발을 주면서 축하해준다.

 

행사를 마무리하면 단체사진을 찍으면서 기념사진을 남긴다.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

젊을때는 무엇을 해도 멋지다.

 

 

잘 마무리하고 행사를 마쳤다.

8시가 넘어서 행사가 끝나고 음향을 정리한다. 

집에 오니 10시이다.

JCI목포청년회의소의 발전과 건승을 빈다.

2년동안 코로나로 인해 행사가 별로 없었는데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랄뿐이다.

 

일시 : 2023.11.21.월

시간 : 6:30~

장소 : 신안비치호텔 1층 바하홀

내용 : 2023 목포청년회의소 전역식 및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

          이임회장 : 김덕연

          취임회장 : 유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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