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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전남 장흥군 가볼만한 곳 : 자라섬(자래섬), 전망대 (드론 영상)

by 리차드박(Richard Park) 2023.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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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 용산면 상발마을 입구 바닷가에는 전망대가 있고 방파제가 잘 되 있다

그리고 바로 앞에 보이는 작은 자라섬이 있다.

상발마을은  바지락과 굴이 특산물이며 맛이 좋다.

어느 농어촌이나 마찬가지로 시골은 점점 인구수가 줄어들고 상발마을도 마찬가지이다.

 

 

자라섬(자래섬)에는 구전이 내려오는데.

옛날 삼신할머니가 치마에 흙을 담아 노두를 놓고 고흥을 건너가려다 치마에 구멍이 뚫려 흙이 쏟아진 것이 자라섬이 되었다고 한다.

섬 모양이 자라를 닯았다고 하여 자라섬이라고 부른다.

자라섬에는 가보지 않으면 모르는데 자라섬에는 새들의 보고였다.

정확한 새 이름은 모르지만 하얀 새들이 정말 많이 서식하고 있었다.

 

 

장흥군을 여행하고 있는데 길가에 좋은 전망대가 있었다.

바로 앞에 자라섬이 보이는 곳에 말이다.

전망대 앞은 상발마을에서 이용되고 있는 방파제가 새로 잘 건설되어 있다.

 

 

 

전망대 앞에는 상발마을 안내해설판이 있다.

전남 장흥군 용산면 소재에 위치한 이 마을은 서기 1,500년경 개촌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1734년 남면 청원계의 명안으로 발리한으로 기록되었으며 안산은 87m 이나 되는 노승봉이 솟아 있고 능선으로 용산과 관산의 경계를 이루고 있어 예부터 구전으로 노승밑에 명당이 있다하여 마을 터를 잡고 발산이라 불리었으며 1940년 남면이 용산면으로 개명되자 남포리를 분구시켜 오늘날의 상발리로 이어져 오고 있으며 마을 앞의 자라섬은 옛날 삼신할머니가 치마에 흙을 담아 노두를 놓고 고흥을 건너가려다 치마에 구멍이 뚫려 흙이 쏟아진 것이 자라섬이 되었다는 구전이 있다.

 

 

길을 가다가 보면 바로 옆에 있어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뒤에는 상발마을과 앞에는 자라섬이 있서 풍광을 볼 수 있다.

 

 

자라섬 왼쪽에 하얀색이 보이는데 모두 새들의 서식처이다.

자라를 닯았나요>?

 

 

상발마을 앞에 있는전망대와 항구이다.

 

 

방파제에는 배들이 몇척 정박해 있고 완전한 어촌마을은 아닌듯 하다.

마을도 바닷가에서 위로 올라가 있기 때문에 주업은 어업보다는 농사를 위주로 하고 앞바다에서 수산물을 채취하는것 같다. 수산물은 자연산 바지락과 석화(굴)이 맛있다고 한다.

 

더 많은 동영상을 원하시면 유튜브 검색 "리차드박"
https://www.youtube.com/channel/UCIri0qOtRDddIxmp9Nx8xLA

 

주소 : 전남 장흥군 용산면 상발길 80 (전망대 앞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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