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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라오스 자유여행 : 루앙프라방 왓마노롬 (Wat Manorom / ວັດມະໂນລົມ 왇마노롬)

by 리차드박(Richard Park) 2024.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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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건 연대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는데, 삼센타이에 의해 1372년 또는 1375년에 창건되었을 수도 있지만, 라아센타이 부바나가 1492년경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네이브에 있는 높이 6미터의 거대한 청동 불상은 1370년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번 라오스는 순수한 자유여행이다. 

시간을 아낄려고 루앙프라방 시내투어는 스쿠터를 빌렸다. 하루 빌리는데 150,000낍이다.

내가 묵고 있는 호텔에 전날 미리 예약을 했더니 아침에 스쿠터가 호텔에 와 있었다.

그리고 루앙프라방 투어는 구글 지도를 보고 무작정 사원들을 찾아다녔다.

패키지여행이라면 이런곳은 가보지 못할 것이다.

 

 

 

왓마노롬 정문 앞에 간판이 있는데 글씨가 쓰여 있다.

다행이 나는 라오스를 자유여행 할려고 라오스어를 공부한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현지에서는 영어를 해봐야 모른다.

현지어를 사용해야 그나마 알아먹는다.

물론 라오스어 번역기도 있다. 하지만 직접 현지어(라오스어)로 대화하는 것은 정말 좋은 경험이다.

 

 

 

왓마노롬 사원 정문은 아치형으로 되어 있고 금색칠로 되어 있었다.

도로가에 있어서 차량들이 빈번하게 지나간다.

 

 

왓마노롬 사원은 방문할 당시 공사를 하고 있었다.

지붕 기와를 교체하고 도색작업을 하고 있었다.

공사중이어서 왓마노롬 사원 내부에는 들어갈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괜히 들어갔다가 사고라도 나면 낭패이기 때문에 굳이 물어보지 않았다.

 

 

왓마노롬 사원 본당 입구인데 공사를 할려고 펜스가 쳐져 있다.

그래도 웅장한 건물은 그대로 남아 있다.

그리고 왓마노롬 사원 정문으로 들어가면 왼쪽에서도 건물을 새로 짓는 공사를 하고 있었다.

 

 

왓마노롬 사원 주변에는 작은 건물들이 있다. 

 

 

왓마노롬 사원 경내에는 작은 건물들이 있어서 본 건물이 공사중이었지만 다른 건물들은 이렇게 구경할 수 있다.

사원은 대체로 깨끗하게 청소되어 있었다.

 

 

지붕의 경사도가 있는데 걸어다니기도 힘들다. 일하는 분들은 어떻게 잘 다닌다.

지금도 공사중일텐데 주변을 걸어다닐때는 조심해야 된다.

 

 

본건물 오른쪽 공사광경이다. 

루앙프라방이 과거 란쌍왕조시대에 수도였으니 대단한 도시이다.

그때의 영광은 없지만 세계가 인정한 유네스코에 등재된 도시이다.

 

 

 

역시 이곳에도 종이 있는데 나무로 되어 있다.

라오스만의 스타일일까..

 

 

작은 2층 건물이 있는데 2층에는 법고(북)이 있었다.

 

 

입구에서 다시 본 건물을 바라보고 있다. 

어린 동자승들은 왓마노롬 사원을 청소하고 있다.

승려들도 나이에 따라 나이 어린 동자승들은 주로 청소를 담당하고 있다.

다른 사원을 방문했을때도 역시 비숫했다.

 

왓마노롬 사원이 수리가 잘 끝나서 많은 여행객들이 찾았으면 좋겠다,

내가 방문할 때는 공사중이어서 그런지 여행객은 보이지 않았다.

내가 왓마노롬 사원을 방문해서 구경을 해도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다.

여행객이거니 하고 그냥 바라본다. ㅎㅎ

루앙프라방의 사원들이 정말 많지만 자유여행의 맛을 보고 있다.

 

더 많은 동영상을 원하시면
https://www.youtube.com/channel/UCIri0qOtRDddIxmp9Nx8x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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