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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네팔 자유여행 : 포카라 품디콧 시바 힌두교사원 / Pumdikot Shiva Temple

by 리차드박(Richard Park) 2026.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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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라 시내에서 서쪽에 보면 언덕이 보인다.  해발 1,500m 언덕에 위치한 품디콧 시바 힌두교사원을 오토바이를 타고 가본다. 안나푸르나 산맥과 포카라 밸리를 배경으로 네팔에서 두 번째로 큰 시바 신상(높이 약 51피트)이 자리 잡고 있어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합니다. 

사원의 중심에는 웅장한 시바시상이 57피트 높이의 흰색 불탑 위에 세워져 있어 총 높이는 108피트에 달합니다

사원 전망대에서는 포카라 시내와 아름다운 페와 호수, 마차푸차레 봉우리를 포함한 안나푸르나 산맥의 파노라마 뷰를 담을 수 있습니다.

힌두교에는 3대 주신(트리무르티)이 있다.

브라흐마 (Brahma): 우주의 창조를 담당하는 신입니다. 네 개의 얼굴과 팔을 가지고 있으며 만물의 근원입니다

비슈누 (Vishnu): 우주의 유지(보존)와 질서를 담당하는 신입니다. 세상이 혼란할 때마다 다양한 모습(화신, 아바타)으로 세상에 나타나 악을 물리치고 정의를 세웁니다. (라마, 크리슈나 등이 비슈누의 화신입니다.)

시바 (Shiva): 우주의 파괴(변화)와 요가를 담당하는 신입니다. 파괴는 곧 새로운 창조를 위한 필수 단계이므로, 재생과 자비의 신이기도 합니다. 이마에 제3의 눈이 있고 삼지창을 든 모습으로 묘사됩니다.

힌두교에는 3대 여신(트리데비)이 있다

사라스바티 (Sarasvati): 브라흐마의 아내로, 지식, 음악, 예술, 학문을 관장하는 여신입니다.

락슈미 (Lakshmi): 비슈누의 아내로, 부(富), 행운, 번영을 관장하는 가장 인기 있는 여신 중 하나입니다.

파르바티(Parvati): 시바의 아내로, 사랑, 다산, 헌신을 상징하며 때로는 악을 물리치는 무서운 여신(두르가, 칼리)으로 현현하기도 합니다.

 

기타 주요 신으로는 가네샤 (Ganesha): 시바와 파르바티의 아들로, 코끼리 머리를 가진 신입니다. 장애물을 제거하고 행운과 지혜를 가져다주어 인도에서 가장 널리 사랑받는 신입니다.

 

오늘 가는 곳은 힌두교의 주신 가운데 시바를 모신 사원이다.

 

 

 

품디콧 시바 힌두교사원 입구에 다다르면 경찰이 주변을 교통정리하고 있다.

차와 오토바이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고 말해주었다.

주차비는 유료이다. 주차비는 시간이 지나서 모르겠는데 비싸지는 않다. (메모하는 것을 잊었어요)

 

주차장 바로 위에 가게에 헬멧을 맞기고 내려오면서 음료를 마셨다.

 

 

 

이 사진이 보이는 곳까지만 차가 올 수 있다.

마을 사람들은 올라가는데 여행객들은 모두 이곳에 주차를 해야 한다.

이곳에서 200m, 10분정도 올라가야 한다.

 

 

품디콧 시바 힌두교사원이 언덕에 있어서 가는 길이 모두 오르막길이다.

 

 

 

품디콧 시바 힌두교사원 가는 길 양쪽에는 기념품가게, 식당, 카페 들이 즐비하다.

 

 

10분정도 걸어올라가면 드디어 품디콧 시바 힌두교사원이 보인다.

입구부터 사원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다다르면 사면상 조형물이 있다.

즉, 네개의 얼굴모양을 한 조각상이 있다.

 

 

품디콧 시바 힌두교사원 정문이다. 

정문 위에는 시바를 상징하는 성스러운 남근석 형태의 우주적 형상이 있다.

보통 이 돌을 '시바 링가' 라고 한다. 힌두교 사원을 가면 링가 돌을 자주 볼 수 있다.

 

 

 

바닥에서 108피트의 시바상이 있다. 시바상은 51피트이다.

파괴와 창조의 신 시바는 몸이 파란색이며 왼손에 들고 있는 삼지창은 트리슐라(Trishula)이다. 트리슐라의 삼지창의 날은 창조의 세 가지 속성(창조, 유지, 파괴), 과거·현재·미래의 세 가지 시간, 그리고 세 가지 유형의 고통을 없앤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시바신의 목에는 바수키(Vasuki)라는 코브라를 두르고 있다. 바수키는 뱀들의 왕이다. 시바를 해치기 위해 힌두교 성자들이 보낸 자객 뱀이었으나, 시바가 이를 제압해 자신의 장신구(목걸이)로 만들었습니다. 

맹독을 품은 코브라는 '죽음과 공포'를 의미하지만, 이를 길들여 목에 두름으로써 시바가 신도들을 모든 두려움과 재앙으로부터 보호해 준다는 뜻을 나타냅니다.

시바신이 걸치고 있는 것은 호랑이 가죽입니다. 

 

 

 

품디콧 시바 힌두교사원 정문 바로 안쪽에는 시바신이 타고 다니는 소 '난디(Nandi) 가 있습니다. 원래 난디는 하얀색 수소인데 금색칠로 되어 있었다. 난디의 의미는 산스크리트어로 '기쁨' 또는 '행복'을 뜻합니다. 시바를 모시는 사원 앞에는 항상 시바가 거주하는 카일라사산을 바라보며 앉아 있는 난디 조각상이 있습니다. 주인을 닮아 엄청난 힘을 가졌으며, 신들의 왕인 인드라도 함부로 대하지 못할 만큼 강력한 수호신으로 묘사됩니다.

그래서 힌두교에서는 난디 외에도 소를 신성하게 여깁니다.

인도나 네팔 같은 나라에서는 시내에서 소가 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네팔 여행에서 카트만두 파슈파티나트 힌두교 사원에 갔을때 임자 없는 소를 보기는 했는데 시내여행에서는 소를 보지 못했다.

 

 

 

포카라 품디콧 시바 힌두교사원 건너편에는 연인들이 많이 찾는 놀이공원 dream city pumdikot 이 있다.

이곳에서 찍은 사진들과 영상들은 틱톡이나 페북에서 자주 볼 수 있다.

나는 가지 않았다.

 

 

 

정문 입구까지 상가들이 쭈욱 있다.

정문 위에도 링가가 있고 사진의 왼쪽에도 링가가 있다.

 

 

위에 올라갈때는 신발을 벗고 가야 한다.

멀리서는 어렴풋했는데 시바신 머리에는 반달, 초승달이 있었다. 이 초승달은 힌두신화에서 시간의 흐름과 우주의 주기, 그리고 시바의 통제력을 상징합니다.

달은 차고 기우는 주기를 가집니다. 머리에 달을 얹음으로써 시바가 시간, 탄생, 죽음, 그리고 우주의 영원한 순환을 초월하여 지배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혜와 평정: 뜨거운 파괴의 힘(제3의 눈)을 가진 시바가 이성을 잃지 않도록, 차갑고 맑은 달빛으로 마음을 진정시키고 지혜를 유지함을 뜻합니다. 달의 생명 구원: 신화에 따르면 저주를 받아 죽어가는 달의 신(찬드라)을 시바가 머리에 얹어 생명을 구해주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집니다. 

 

이 초승달을 '찬드라셰카라(Changrasekhara) 라고 불립니다.

 

 

 

시바신이 삼지창에도 달고 다니고 허리춤에도 있는 작은 북이 있는데 시바신상 뒤에는 커다란 북이 있었다.

이 북은 시바신이 들고 다니는 '다마루(Damaru)'라는 북입니다.

모래시계 모양의 아주 작은 양면 북인 다마루는 시바가 우주를 창조하고 유지할 때 내는 리듬을 상징합니다. 

형태는 양쪽 끝이 불룩하고 가운데가 잘록한 모래시계(혹은 '8'자) 형태입니다.

작동원리는 북의 허리 부분에 달린 끈이나 구슬이 흔들리면서 양쪽 가죽을 때려 소리를 냅니다.

상징성은 시바가 이 북을 쳐서 우주의 소리인 옴(om)을 만들어내고, 생명과 리듬의 질서를 유지한다고 믿어집니다.

다마루는 시바의 상징인 삼지창(트리슐)에 걸려 있거나, 그가 요가 자세로 춤을 출 때 함께 묘사됩니다.

이 옴(om)소리는 나중에 불교가 만들어지면서 우주의 생성과 유지, 소멸을 담은 태초의 소리이자 신성한 진언(만트라)으로 "옴 마니 반메 훔"으로 승화합니다. 

힌두교의 만자(卍/卐)는 산스크리트어로 '행운', '번영'을 뜻하는 스와스티카(Swastika)라고 불립니다. 이 만자는 지혜의 신 가네샤의 머리나 행운과 부를 상징하는 여신 락슈미의 제단에 자주 등장합니다.

불교에서도 사용하는 만자(卍/卐)는 행운, 길상, 덕의 모임을 상징합니다.

힌두교의 바탕에서 만들어진 불교는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포카라 품디콧 시바 힌두교사원에 올라서 포카라 시내를 바라봅니다

사진 가운데 작고 흰색의 탑이 월드피스사원입니다. 왼쪽에는 페와 호수가 보입니다.

 

 

 

시바신이 어깨에 두르고 있는 호랑이 가죽이 보입니다.

 

 

힌두교 사원에는 의례껏 이런 종들이 많습니다.

힌두교에서 종(간타, Ghanta)은 내면의 각성과 악한 기운을 물리치는 상징적 의미입니다. 

이 종소리는 창조 이전의 우주적인 소리인 '옴(om)'을 상징하며 신성한 의식에 앞서 수행자의 마음을 정화하고 우주의 질서와 연결하는 도구로 사용됩니다. 

 

 

힌두교에서 먼저 사용했던 만자가 보입니다.  만자(卍/卐)는 산스크리트어로 '행운', '번영'을 뜻하는 스와스티카(Swastika)라고 불립니다.

 

 

 

시바신이 타고 다닌 난디와 시바상이 보입니다.

 

 

정문 위에는 링가가 보입니다. 

링가는 남근석을 상징하며 생명을 의미합니다.

 

 

정문 앞에 사면상이 있는데 파란색의 얼굴이 시바신입니다. 양쪽의 여자얼굴은 시바신의 아내인 파르바티(Parvati) 입니다.

사면상은 동서남북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포카라 품디콧 시바 힌두교사원 바로 앞에 있는 식당에서 음료와 달밧을 먹었다.

 

 

 

해발 1,500m 고지대이고 기압이 낮아서 과자 봉지가 빵빵합니다.

 

 

포카라 품디콧 시바 힌두교사원 입구입니다. 

네팔은 힌두교인이 80% 입니다. 그래서 네팔을 여행할 때는 자주 보이는 것이 힌두교 사원입니다.

불교는 10% 정도이며 티베트불교입니다.

네팔을 여행할 때는 힌두교를 이해하고 여행하면 훨씬 더 다가옵니다.

 

 

더 많은 동영상을 원하시면 유튜브 검색 "리차드박"
https://www.youtube.com/channel/UCIri0qOtRDddIxmp9Nx8xLA

 

주소 : Pokhara 33700 네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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