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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자유여행 : 비엔티안 Boutique Hotel 2박3일 루앙프라방과 비엔티안 호텔 예약은 "Booking.com" 어플에서 예약을 했다. 날짜를 예약하면 된다. 비엔티안 호텔은 Boutique Hotel 에서 2박3일간 지냈다. 루앙프라방에서 2시 50분에 출발한 기차는 4시 40분에 도착했다. 비엔티안 기차역에서 호텔까지는 구글 지도를 보니까 14km 정도였다. 기차역 앞에는 미니밴들이 승객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승객이 모두 타면 바로 출발하는 경우이다. 150,000낍을 달라고 했다. 합승을 하고 30분이 걸렸다. 미니밴은 합승이어서 가는길 마다 한명씩 내려주는 것이다. 정해진 코스는 없다. 승객이 원하는 장소에 내려준다. 나는 빠뚜싸이 근처라고 하고 출발했다. 그리고 구글지도를 보면서 빠뚜싸이를 지나서 내렸고 200m 정도 걸어서 호텔을 찾아 갔다. 부킹.. 2024. 3. 14.
라오스 자유여행 : 루앙프라방에서 고속열차타고 비엔티안으로 간다 라오스 자유여행으로 멋모르고 갔는데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안으로 갈때는 미니밴을 합승해서 갔다. 7시간이 넘게 걸리고 고생을 많이 해서 루앙프라방에 도착하자마자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안으로 가는 기차표를 구입하러 갈려고 했다. 그런데, 묵고 있는 댓츠어폰호텔 사장님이 대신 예약, 구입해준다고 했다. 굳이 기차역까지 안가도 된다고 했다. 다행이다 ... 나는 직접 기차역으로 갈려고 했는데 저녁에 기차표를 구입해서 갖다 주었다. 그리고 요금을 지불했다 이곳은 루앙프라방 기차역이다. 기차를 탈려면 무조건 여권과 기차표가 있어야 한다. 라오스에 살고 있어도 여권이 없으면 라오스사람이라도 타지 못한다. 웃길 일이다. 국제선도 아니고 라오스 국내만 갈지라도 여권이 필요하다. 이 고속열차는 중국자본으로 건설되었고 비엔티.. 2024. 3. 12.
라오스 자유여행 : 루앙프라방 도시 탐방 라오스 루앙프라방은 라오스 북부 루앙프라방성의 도시이며 라오스의 제2의 도시이다. 라오스의 대표적인 역사도시이며 루앙프라방의 인구는 약 6만명이 살고 있다. 루앙프라방은 1353년 ~ 1560년 까지 란쌍 왕국의 수도였으며 당시에는 굉장히 번영한 도시였다. 지금도 당시의 왕궁과 사원이 남아 있다. 왕궁은 현재 국립박문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루앙프라방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루앙프라방은 역사와 전통의 고도이어서 세계에서 관광객들이 몰려온다. 특히 새벽에 하는 탁발공양체험은 거의 체험하는 코스가 되었다. 루앙프라방 야시장도 볼거리이다. 루앙프라방은 대부분 지역 특산품과 기념품을 많이 팔고 있다. 가격은 그래로 주면 안되고 꼭 깍아야 한다. 비싸요 : 팽라이, 팽껀빠이 왓마이 사원 뒤에서 .. 2024. 3. 10.
라오스 자유여행 : 루앙프라방 초등학교 방문(Ecole Primaire Louang Prabang) 오늘은 루앙프라방에서 기차를 타고 비엔티안으로 가야한다. 기차표는 호텔에서 첫날 예약해주었다. 땃새폭포를 보고 시간이 남아서 루앙프라방 시내를 구경하다가 한 초등학교 앞을 지나갔다. 그런데 그 시간에 오토바이들이 학교앞에 정말 많이 대기하고 있었다. 점심 시간이 될 무렵 부모님들은 오토바이를 타고 학교 정문에서 아이들은 기다리고 있었다. 분주한 광경이 재미있었다. 우리도 초등학교 1학년들은 부모님이 학교에 데리러 가는데 똑 같은 풍경이다. 운동장으로 들어가서 교실 앞에 갔는데 선생님이 계셔서 안에 들어가도 되냐고 물어봤다. 가능하다고 해서 나는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자녀들은 데리고 가는 분주한 풍경이 재미있어서 한참을 바라봤다. 초등학교 건물이다. 선생님께서 계셔서 교실 안을 구경해도 되냐고 했는데 .. 2024. 3. 8.
라오스 자유여행 : 루앙프라방 땃새폭포 (Tatsae Falls ຕາດແສ້ 딷쌔) 땃새 폭포는 라오스 루앙프라방 주에 있는 남칸 강의 지류를 따라 위치한 폭포이다. 땃새폭포는 루앙프라방에서 남동쪽으로 약 18 킬로미터 (11 마일)이고, 그 폭포는 나무들 사이의 석회암 층 위로 흐릅니다. 묵고 있는 호텔에 스쿠터를 대여를 부탁해서 아침에 땃새폭포를 보러 출발했다. 산길을 따라 갈대는 약간 쌀쌀했다. 스쿠터를 타고 약 30분이 걸렸다. 지도는 구글 지도를 이용해서 가니까 별 어려움 없이 찾았다. 석회암 층이 있는 땃새폭포는 장엄하지는 않았다. 작은 폭포들이 연속으로 되어 있었다. 땃새폭포는 이 남칸강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5분이면 간다. 첫배는 8시부터 있었다. 나는 첫배를 타고 가는데 3명이 같이 탔다. 이 3명은 땃새폭포 안에서 장사를 하는 분들이었다. 보트비는 왕복 30,000낍(.. 2024. 3. 6.
라오스 자유여행 : 루앙프라방 왓쌘수카람 (Wat Sensoukharam ວັດແສນສຸຂາຣາມ 왇쌘쑤카람) 자유여행의 묘미는 마음대로 가고 싶은데로 갈 수 있는 것이다. 루앙프라방 사원 탐방은 스쿠터를 타고 다녔다. 왓쌘수카람 사원은 묵고 있는 호텔에서 가까워서 마지막으로 일정을 잡았다. 왓쌘수카람 사원은 쉽게 찾을 수 있다. 건물들도 잘 관리되고 있는데 인터넷에는 별다른 정보가 없었다. 도로에 스쿠터를 주차하고 왓쌘수카람 사원 안으로 들어갔다. 왓쌘수카람 사원은 관리가 잘 되고 있는 사원이었다. 1년 전부터 라오스어를 틈틈이 혼자서 배워온 덕분에 자유여행에 도움이 되었다. 정문에는 왓쌘수카람 사원 이라고 간판이 붙어 있다. 왓쌘수카람 사원은 쉽게 찾을 수 있어서 관광객이 많이 보인다. 사진을 찍는 외국인이 많았다. 왓쌘수카람 사원은 루앙프라방에서 잘 알려져 있으며 건물도 거의 완벽하게 관리되고 있고 경내고 .. 2024. 3. 4.
라오스 자유여행 : 루앙프라방 왓호씨안 (Wat Hosian Voravihane ວັດຫົວຊຽງ 왇호아씨앙) 왇호아씨앙 사원은 라오스 루앙프라방에 있는 불교 사원이다 활동적인 사찰로, 스님들을 위한 거처와 학교 건물이 있습니다 길을 지나가다 본 사원인데 꽤나 컸다. 인터넷에도 별다른 정보는 없었다. 무작정 들어가서 구경한다. 왇호아씨앙 사원 내부는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물어보고 사진을 찍었다. 왜냐하면 못찍는 곳이 있기때문에 꼭 물어보고 찍었다. 왇호아씨앙 사원 입구는 2군데가 있었다. 이곳은 왼쪽에 있는 입구이다. 입구 좌우에는 나가상이 있었다. 보통 동남아 여행을 하다보면 계단 양쪽에 나가상이 있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왇호아씨앙 사원은 건물도 많고 대지도 굉장히 넓었다. 그런데 어째 인터넷에는 별다른 정보가 없다. 왇호아씨앙 사원은 밑에서 들어가는 입구쪽과 왼쪽에 들어가는 입구가 있는데 정말 넓었다. .. 2024. 3. 2.
라오스 자유여행 : 루앙프라방 왓탓루앙 (Wat That Luang / ພຣະ​ ທາດຫຼວງ) 왓탓루앙 사원은 똑같은 이름으로 비엔티안에도 있고 루앙프라방에도 있다. 비엔티안에 있는 왓탓루앙은 황금사원으로 제일 유명하다. 하지만 루앙프라방에 있는 왓탓루앙은 방문했을때 본당 사원 지붕이 벌거벗고 있었다. 지붕에 있는 기와가 모두 내려져 있고 벌거벗은 몸 같았다. 구글 지도만 보고 찾은 루앙프라방 왓탓루앙 사원은 본당이 공사중이었다. 조금 전에 본 왓마노롬 사원과는 현저히 다르게 낡아 있었다. 그러고 보면 이 사원이 더 오래된 것일까.. 주지스님과 대화를 하면서 친해지니까 위에 올라가서 봐도 되냐고 물어봤다. 가능하다고 해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지붕을 본다. 모든 기와가 교체되고 있는 것 같다. 중요한 것은 조금 전에 다녀온 왓마노롬 사원은 전문가들이 와서 일을 했는데 이곳 왓탓루앙 사원은 사원의.. 2024.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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