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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자유여행 : 루앙프라방 Wat Choum Khong Sourin Tharame (ວັດຊໍ່ຂົງສຸລະທະທາລາ 왇쏘콩쑤라타타라) 사원 루앙프라방은 도시 자체가 유네스코에 등재된 도시이다. 도시는 조금만 가도 사원이 보인다. 호텔 체크인을 하고 짐을 내려 놓고 호텔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왇쏘콩쑤라타타라 사원에 갔다. 호텔에서 왼쪽으로 100m 만 가면 바로 보인다. 사원이 담을 사이에 두고 왼쪽과 오른쪽에 각기 다른 사원이 있다. 이 사원은 왼쪽에 있는 사원이다. Wat Choum Khong Sourin Tharame 사원은 주변이 공원처럼 잘 꾸며져 있었다. 호텔에서 왼쪽으로 가면 Wat Choum Khong Sourin Tharame 사원이 나온다. 정문앞에 설명글이 있는데 짧은 라오스어로 해석하기에는 부족하다. 하지만 사찰이 잘 관리되고 있었다. 깨끗하고 조용했다. 워낙 사원이 많아서 루앙프라방을 돌아다니면 쉽게 만날 수 있다. 이.. 2024. 1. 25.
라오스 자유여행 : 루앙프라방 댓츠어폰호텔 (Thatsaphone Hotel) 3박4일 일주일 라오스 자유여행은 루앙프라방에서 시작한다. 이곳에서 3박 4일동안 보내고 비엔티안으로 가려고 한다. 루앙프라방 버스터미널에서 썽태우를 타고 호텔로 갔다. 요금은 50,000낍을 지불했다. 같이 합승한 일본인 70세 할머니는 혼자서 자유여행을 하고 있었다. 대단하다. 썽태우를 타고 호텔로 가는 중이다. 그런데 구글지도에서 보는 것과 다르듯이 입구를 못찾았다. 그래서 가까운 속에서 하차한후 걸어서 호텔을 찾아갔다. 나중에 알았지만 푸씨산 앞에서 내리면 되었다. 댓츠어폰호텔 입구모습이다. 호텔은 부킹앱에서 검색해서 예약을 했다. 호텔에서는 부킹앱에서 연결되 있었기 때문에 바로 방을 배정해주었다.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안으로 가는 기차표 나는 비엔티안에서 루앙프라방까지 오는 길이 고생해서 호텔에 도착하자 .. 2024. 1. 23.
라오스 자유여행 : 비엔티안에서 루방프라방 미니밴을 타고 7시간30분 Ali Grand Hotel 알리 그랜드 호텔에서 소개해준 택시를 타고 버스터미널로 간다. 택시비는 60,000낍이었다. 15분이면 간다고 했는데 더 걸린것 같다. 8시 온도는 23도이다. 택시를 타고 버스터미널로 가는중 미니밴을 타고 루앙프라방으로 가는중 나는 버스터미널이라고 해서 대형버스인줄 알았는데 미니밴버스였다. 시간은 정해져 있지만 빈자리가 없으면 바로 출발한다. 비엔티안에서 루앙프라방까지 거리는 약 400km 인데 요금은 250,000낍이었다. 요금은 싼편이다.(100,000낍이 6,500원) 캐리어 가방은 미니밴 지붕에 싣고 안으로 들어갔다. 지붕위에는 승객들 짐으로 가득했다. 짐은 떨어지지 않게 망을 쒸웠다. 16인승에 16명이 탔다. 최대 19명까지 탈수 있게 만들었다. 승객으로 꽉찬 미.. 2024. 1. 21.
라오스 자유여행 : 비엔티안 Ali Grand Hotel 1박 인천에서 19:20분에 출발한 비행기는 라오스 비엔티안 왇따이 공항에 2:40분(라오스 시간. 2시간 시차)에 도착했다. 라오스 왇따이 공항에 도착해서 먼저 핸드폰 유심을 구입하고 연결을 했다. 그리고 달러를 라오스 화폐 낍으로 환전을 했다. 이제 새벽이어서 숙소를 잡아야 한다. 호텔 환전하는 곳에서 택시를 소개해줘서 가까운 호텔로 가자고 했다. 300m 정도 되는 거리에 있는 Ali Grand Hotel 로 데려다 주었다. 호텔은 800,000낍 이었는데 조식 포함이었다. 그런데 퇴실할때 100,000낍을 받았다. 보증금이라고 했다. 그러니까 호텔비는 700,000낍이다. 새벽 5시에 닭우는 소리에 잠을 깼다. 라오스 닭도 시간을 잘 맞추네요. ㅎㅎ 2시간 반을 잠자고 일어났다. 그리고 밖을 나가서 주.. 2024. 1. 17.
라오스 자유여행 : 인천국제공항 -> 라오스 비엔티안 왇따이국제공항 (ສະໜາມບິນສາກົນວັດໄຕ) 나는 일년중 제일 한가한 달이 1, 2월달이다. 그래서 이번에 자유여행으로 라오스를 택했다. 그리고 1년전부터 라오스어책을 구입해서 틈틈이 라오스어를 공부했다. 라오스는 가보고 싶고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 한국 인천공항에서 출국수속을 마치고 나와서 촬영을 하고 있다. 30분이 연착되서 6시간이 걸렸다. 라오스 비엔티안 왇따이 국제공항을 둘러본다. 비행기표는 제주공항 앱에서 직접 시간과 좌석, 식사까지 지정을 하고 구입했다. 직항로가 제주항공이어서 골랐다. 환승하는 비행기도 있는데 가격을 싸지만 시간이 많이 걸렸다. 좌석도 제일 앞자리로 골랐다. 다리를 펴고 편하게 가고 싶었다. 요금은 40,000원이 비쌌다. 왕복으로 했으니 80,000원이 비싼 것이다. 목포에서 인천공항까지 4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2024. 1. 15.
라오스 자유여행 : 비엔티안 몽족설축제 / Vientiane Hmong Festival / ສະບາຍດີປີໃຫມ່ 2024 몽족은 라오스에 60여만명, 중국에 300만여명, 베트남에 150여만명, 태국에 30여만명, 미얀마 등지에 펴져 살고 있다. 그리고 미국으로 망명한 몽족도 30만명이 넘는다고 한다. 그러니까 라오스에 3번째로 많은 몽족이 살고 있다. 중국에서는 묘족이라고 한다. 라오스 몽족에게는 아픈 과거가 있다. 베트남 전쟁때 미국은 베트남 북부 고산 지대에 살고 있는 몽족을 공산 월맹에 맞서 싸우는 게릴라와 첩보원으로 활용했다. 그리고 라오스에 있는 몽족들도 미군을 도왔다. 하지만 베트남 전쟁에서 미국이 패전하면서 베트남과 라오스에 살고 있는 몽족은 위기에 몰렸다. 미국에 협력했다는 이유로 몽족은 탄압을 받았고 옆나라로 망명을 했다. 세계에 뿔뿔이 흩어져 살고 있는 몽족 인구는 1000만명이 넘는다고 한다. 몽족은 .. 2024. 1. 13.
전남 여수시 가볼만한 곳 : 거북선 공원 (드론 영상) 여수 거북선 공원은 1989년에 조성된 시민공원으로, 면적이 29,000㎡에 달한다. 거북 형태를 띠고 있는 인공 호수가 공원 중앙에 자리해 있고 호수 안에 분수가 있다. 봄이면 호수를 중심으로 벚꽃이 만개하여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호수 주변으로 수양버들과 후박나무, 가시나무 등이 심어져 있어 한가롭게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자연 친화적인 공원이다. 대규모 원형 잔디광장과 야외무대가 있어 크고 작은 공연과 축제, 행사가 열리며, 돌로 만든 거북선 조형물, 남방식 고인돌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거북선공원에는 동네체육시설이 되 있어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마련했다. 시민들의 체력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하여 설치한 시설물이다.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 2024. 1. 3.
전남 여수시 가볼만한 곳 : 갯벌노을마을, 장척마을 (드론 영상) 전남 여수시 소라면에 위치한 여수갯벌노을마을은 갯벌과 노을이 잘 어우러진 농촌 전통 테마마을입니다. 아름다운 경관을 무대로 여자만 갯벌 노을 축제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5회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마을앞 복개도 섬까지 조수 간만의 차에따라 하루 두번 바닷 길이 열리는 신비의 바닷길 걷기 체험도 가능한 마을 입니다. 갯벌은 타지역과는 달리 혼합 갯벌이어서 깊이 빠지지 않아 갯벌 체험장 으로는 최적지 입니다. 체험은 바지락 캐기체험,맨손고기잡기 체험,방그물 고기잡기 체험,농산물 수확 체험등이 있으며, 마을 부녀회에서 끓여주시는 바지락 칼국수의 맛은 잊을수 없는 맛 이랍니다. 마을 주변 해안도로는 자전거를타거나 연인끼리 가족끼리 산책하기에도 좋아요. 장척마을은 형성된 연대는 잘 알 수 없으나 강진, 해.. 2024.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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