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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베트남 일상이야기. 6, 11번째처형집 구경. Giồng Riềng 시장 보기

by 리차드박(Richard Park) 2022.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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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는 5남 8녀중에 11번째 딸이다.

큰오빠가 나하고 동갑이다. ㅎㅎ

처갓집 바로 왼쪽에 새로 집을 지은 5번째 언니집이다. 

처음 봤을때는 집이 옆으로 기울어져 있었는데 허물고 새로 지었다.

땅은 있던 터라 건축비가 2천만원 정도 들었단다.

 

6번째.11번째 언니집으로 가는 길.. 배를 타고 30분정도 간다.

 

6번째.11번째 언니 집이다.

바로 옆이 두 언니가 사는데 겹사돈이다. 형과 동생.. 언니와 자매가 결혼을 했다. 

3집이 붙어서 3형제가 살고 있다. 지금 보는 오른쪽 집은 11번째 언니 집이다.

 

을 보러 오토바이를 타고 15분 정도 갔다.

Giồng Riềng 은 한국의 군정도의 크기 도시이다.

Giồng Riềng 매일시장에 들려서 과일과 고기를 샀다.

 

집앞에 논은 벌써 추수하고 벼를 심었다.

 

빨래는 탈수도 하지 않고 널어도 오전이면 마른다.

 

1주일 전에 수확한 논이다. 조카들이 사진을 찍었다.

 

처갓집도 벼를 심을려고 벼를 물에 하루 담궜다.

하루가 지나면 건져서 3일동안 덮어논다.

 

벼를 보면 이앙기로 심는 것이 아니고 기계로 물에 불린 씨를 뿌려 놓는다. 그럼 싹이 나온다.

 

주변에 바나나와 야자나무가 지천이다.

 

야자에서 싹이 났네요

 

오토바이를 개조해서 야채화 과일을 팔려 나온 상인..

 

여기는 오토바이에 주렁주렁 떡을 매달고 판다.

 

Giồng Riềng 매일시장.. 이름 모를 열대과일들이 가득하다.

참고로 Giồng Riềng 매일시장에서는 DJI 포켓2 액션캠으로 찍었다.

핸드폰에 셀카봉으로 찍으면 날치기를 당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그래서 사람이 많은 곳이나 길가에서는 조심해야 한다.

 

 

 

Giồng Riềng 매일시장 지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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