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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베트남 여행 : 다낭 패키지 여행 (2022.8.20.토~2022.8.24.수, 3박5일)

by 리차드박(Richard Park) 2022.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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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휴가는 베트남 다낭으로 정했다.

기간은 2022, 8,20~24. 3박 5일이다.

여행사하는 지인이 문자로 다낭 599,000원 이라고 보냈다.

나는 솔깃해서 신청을 하고 날짜를 골랐다.

다낭은 가고싶은 곳이기도 하기때문이다.

패키지 여행인데 나중에 알고보니 선택관광이 필수였다.

그리고 선택관광이 없으면 여행이 아니었다. ㅎㅎ

그래서 추가비용을 거의 40만원을 현지에서 더 냈다.. 이룬

그러니까 1인당 100만원 정도하는 여행이다.

완전 낚였다.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스케줄이다.

비엣젯항공을 이용하게 돼 있었다.

베트남을 지난 4월에 갈때는 PCR검사를 하고 갔는데 지금은 그냥 가도 됐다.

베트남 항공은 의자 뒤에 비디오를 볼 수 있는데 비엣젯은 없어서 그냥 잠만 자야 했다.

베트남 항공은 기내식이 먹을만했는데 비엣젯은 파스타 같은 것 1개만 달랑 줬다.

소개한 여행사 사장님이 저녁을 먹고 비행기를 타라고 해서 이유를 알았다.

나는 무안국제공항 1층에서 저녁을 먹고 타서 다행이었다.

 

하나투어에서 진행하는 패키지 여행이어서 동행인이 있었다.

함께 간 사람은 나까지 포함해서 모두 18명이었다.

가이드는 한국인 남자 1명, 베트남 가이드 여자 1명 이었다.

베트남 가이드는 여행 코스를 돌때마다 먼저 가서 표도 사고 예약도 했다.

아마 베트남 정부에서 베트남사람을 의무적으로 써야 하는듯 했다.

 

이번 패키지 여행은 3박 5일 이어서 같은 호텔에서 3박을 했다.

호텔조식은 6~9시까지 먹을 수 있는데 나는 6시에 알람을 설정하고 일어나서 씻고 아침을 먹으로 갔다.

사진도 찍고 아침을 먹고 호텔 앞에 있는 바다에 갈려고 그랬다.

호텔 부페식당은 3일동안 메뉴가 90%정도가 똑같았다.

여행을 갈려면 걸어야해서 든든해 먹었다.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탑승수속을 대기하고 있다.

 

코로나 시국이어도  해외여행은 많이들 간다. 좌석이 거의 꽉 찼다.

우리나라는 코로나에 너무 민감한것 같다.

 

4시간이 걸려 도착한 베트남 다낭국제공항이다.

거의 한국인 관광객이다. 다낭은 여행을 돌면서 보니 한국인 관광객이 없으면 안될듯하게 느꼈다.

한국인 때문에 생긴 관광상품도 있으니 말이다. 특히 바구니배(코코넛배)

 

우리가 머문 곳은 MUONG THANH DA NANG HOTEL 므엉탄다낭호텔이다.

건물은 40층이었고 다낭에서는 꽤나 큰 호텔에 속했다.

 

MUONG THANH DA NANG HOTEL 므엉탄다낭호텔은 5성급 호텔이다.

1층 로비 기둥에 걸려 있다.

 

베트남은 한국, 중국, 일본과 같은 문화권이다.

옛날에는 베트남도 중국의 영향으로 한문을 사용했고 말은 달라도 글씨 한문으로 대화가 다 통했다고 한다.

지금은 베트남은 한문을 사용하지 않는다.

유적지를 돌면 심심잖게 한문이 보이곤 한다.

 

1층 로비에는 한국과 같은 시기에 추석을 보낸다. 그래서 추석을 기다리는 장식을 준비해놨다.

 

로비는 1. 2층을 하나로 만들어서 훤하게 해서 넓고 좋았다.

로비 오른쪽에 카운터가 있다.

 

호텔부페식당에 들어갈려면 숙박하는 룸번호를 말하고 들어가면 된다.

 

5성급 호텔이라 그런지 호텔부페식당이 깨끗하고 청결했다.

음식은 거의 비슷하지만 먹을만 했다. 과일을 많이 먹었다.

 

1층 로비 오른쪽 안쪽에는 특산품을 파는 가게가 있는데 옥으로 만든 제품들이 예쁘게 많았다.

그냥 구경해도 되냐고 물어보고 둘러봤다.

 

베트남 에서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드론을 가지고 베트남 다낭 미케해변을 찍었다.

역시나 끝내준다.  해변이 워낙 길어서 같은 해변이어도 이름이 여러개라고 했다.

핸드폰 구글지도에서는 미케해변으로 표기됐다.

 

둘째날은 아침을 먹고 나서 아침 미팅시간까지 다낭 미케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겼다.

이곳 해변은 오전 9시까지 그리고 저녁 5시가 넘어야 해수욕을 즐긴다.

왜냐하면 낮에는 워낙 더워서 사람이 없다.

 

셋째날은 아침을 먹고 호텔 6층에 있는 야외풀장에서 수영을 즐겼다.

풀장은 작은데 물깊이가 170cm 정도였다.  애들이 놀수 있는 곳도 따로 마련돼 있다.

안전요원이 1명 지켜보고 있다.

 

지금부터 베트남 다낭 패키지 여행을 같이 떠나봐요

 

더 많은 동영상을 원하시면 

https://www.youtube.com/channel/UCIri0qOtRDddIxmp9Nx8x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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