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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베트남 여행 : 다낭 미케비치 (Bãi biển Mỹ Khê Đà Nẵng)

by 리차드박(Richard Park) 2022.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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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은 세계인이 가보고 싶은 여행지중의 하나이다.

다낭은 베트남의 5번째 큰 도시이다. 

호치민, 하노이, 하이퐁, 껀터, 다낭... 베트남의 5대도시로서 인구는 120만명이 훌쩍 넘는다.

베트남의 남북으로 긴 땅 가운데 중부도시이다.

베트남 중부 관광의 중심지가 되어 가고 있으며, 베트남 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로 부상중인 도시이다.

다낭은 열대몬순기후이며 매년 2~8월은 건기, 8~12월은 우기에 속한다.

남쪽으로 30km 정도 가면 호이안, 북쪽으로 100km 정도 가면 고도 후에가 있다.

그리고 다낭 바나힐은 다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이다. 

순서대로 포스팅 올려볼께요

 

미케비치는 포브스지가 선정한 초승달 모양의 세계 6대 해변이다.

가이드는 32km 정도라고 했는데 다른 곳에는 20km 가 넘는다고 했다.

해변이 워낙 길어서 같은 해변이어도 부르는 이름이 다르다고 했다.

미케비치는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제트스키, 바나나 보트, 서핑 등 다양한 액티비티스포츠를 할 수 있다. 

 

미케비치에서는 최대 규모의 연날리기 축제가 열린다. 베트남 예술가들이 동물과 바다생물 등으로 꾸민 연을 날리거나 연싸움을 펼치기도 한다.  

다채로운 디자인과 색감의 연들이 푸른 바다 위에 떠 있는 모습이 장관이다. 

내가 방문했을때는 연날리기 축제가 없었다. 

인터넷을 보니 그때그때 날짜가 달랐다. 행사기간이 딱히 날짜가 정해지지 않은 것 같다.

 

다낭의 미케해변은 내가 머물렀던 므응탄호텔 주변이 가장 발전됐다고 했다.

동영상을 보면 지금도 건설중인 빌딩들이 많이 있다.

 

 

미케해변은 아침 일찍부터 사람들로 붐빈다.

낮에는 워낙 더워서 사람이 없고 오전 9시 이전에, 오후 5시 이후에 사람들이 나온다.

 

내가 3박을 했던 므엉탄다낭호텔이다.

빌딩은 40층이며 2층에 호텔부페식당이 있고 6층에 야외 풀장이 있다.

이 곳이 제일 발전했다고 하는데 해변가만 빌딩이 있고 뒤쪽에는 작은 건물들이 있다.

 

묵고 있는 므엉탄다낭호텔 왼쪽에 보면 건물을 짓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지도를 보면 다낭시에서 미케비치 쪽이 동쪽이다.

그래서 아침이면 해변에서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다.

 

미케해변에서 므엉탄다낭호텔 앞에서는 미안비치라고 불리고 있나보다

 

첫째날은 미케비치에서 드론을 찍느라고 시간을 보냈고 

둘째날은 6시에 호텔부페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해변에서 아침 미팅시간 전까지 해수욕을 즐겼다.

샤워장은 없는데 호텔 건물 왼쪽에 수도가 있어서 헹굴수 있었다.

탈의실도 없어서 수영복을 수건으로 물기만 딱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룸으로 갔다.

룸에서 다시 샤워를 하고 옷을 입었다.

 

다낭 미케비치 아름다움을 보여주기 위해서 드론 동영상을 많이 올렸다.

역시 가보고 싶은 곳이구나 싶다.

 

더 많은 동영상을 원하시면

https://www.youtube.com/channel/UCIri0qOtRDddIxmp9Nx8x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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