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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베트남 여행 : 바나힐 케이블카

by 리차드박(Richard Park) 2022.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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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여행에서  빠지지 않는 코스가 바나힐 골든브릿지와 프랑스마을이다.

바나산은 국립공원이다. 

어떤이는 바나나 나무가 많아서 바나산이라고도 하고 가이드 말로는 산속에 바나족이 살고 있어서 바나산이라고 한다고 했다. 

세계에서 가장 길고 높이 올라가는 케이블카를 타가 가는 방법밖에 없다.

바나산은 국립공원이어서 입산금지라고 했다.  바나힐에 가는 길은 케이블카뿐이다.

케이블카의 길이는 제일 긴 것이 5.4km로 세계에서 가장 길다고 한다.

바나산의 높이는 해발 1400m 이어서 일년내내 선선한 기후를 갖고 있다. 

케이블카는 약 20~30분정도로 빨리 가는 편이다. 

요금은 850,000동 한화로 43,000원 정도이다.

우리는 패키지여행이어서 가이드가 알아서 했다. 아마 단체할인이 돼지 않았을까..

 

 

 

바나힐에 가는 길은 케이블카밖에 없는데 현재 4개가 설치돼 있다.

지금은 관광객이 별로 없어서 2개만 운영중이다.좌측부터 1번 케이블카와 3번케이블카가 운행하고 있다.

 

1번 케이블카로 올라가면 골든브릿지에 도착한다.

그리고 골든브릿지에서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프랑스마을이 나온다.

프랑스마을을 다본 후에 내려 갈때는 3번케이블카로 내려왔다.

 

1번케이블카를 타고 골든브릿지에 도착한다. 

다음편 포스팅은 골든브릿지이다.

 

3번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면 거의 도착할 쯤에 작은 폭포가 보인다. 

수량은 그리 많지 않은데 장관이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바나힐에 갈려고 우리들은 케이블카 승강장에 도착했다. 

주차장에서 승강장까지 가는데 한참을 갔다. 

 

위에 사진을 보면 케이블카가 4개가 운행중이다.

현재는 1.3번만 운행중이다. 

그리고 1번 왼쪽에 또 하나의 케이블카를 만들고 있다.

2028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중이다.

관광객 거의 대부분이 골든브릿지로 가기 때문에 이곳으로 올라가는 케이블카를 더 만드는 것이다.

 

천정에 작품을 걸어 놨다.

 

1번케이블카를 탈려고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한개의 캐빈에 8명까지 탈수 있다.

캐빈은 바로 와서 갈 수 있다.

코로나가 없을 때는 여행객이 워낙 많아서 기다렸다고 한다.

 

드디어 케이블카를 타고 바나힐까지 올라간다.

원래 20분 정도면 도착하는데 여행객이 없다고 천천히 올라갔다.

약 30분정도 걸렸다.

 

바나산 국립공원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원시림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가면서 밑을 보면 울창한 밀림을 볼 수 있다.

 

거의 다 왔는지 오른쪽에 골든브릿지가 보인다.

페북이나 SNS 광고에 많이 등장하는 골든브릿지이다.

 

와~~~ 상부 골든브릿지 승강장에 도착했다.

 

주차장 앞 케이블카 승강장은 공원처럼 꾸며졌다.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도 좋을 것 처럼 잘 꾸며놨다.

1번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고 3번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는 코스가 정석이었다.

여행객이 많을 때는 케이블카를 탈려고 많이 기다린다고 하니 자유여행을 가는 분들은 일찍 가는것이 좋을 것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처음 구경하는 것이 골든브릿지이다. 

그리고 조금만 더 가면 큰 불상과 사찰, 공원이 나온다.

이것은 다음에 포스팅하기로 한다.

 

더 많은 동영상을 원하시면

https://www.youtube.com/channel/UCIri0qOtRDddIxmp9Nx8x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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