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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베트남 여행 : 바나힐 골든브릿지

by 리차드박(Richard Park) 2022.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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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여행에서 빠지지 않는 코스중에 바나힐 여행이 손꼽힌다.

바나힐은 해벌 1,400m 의 고지대에 만들어졌다.

바나힐 중에 인기 테마파크는 2018년 6월에 개장한 골든브릿지가 있다.

그래서 그 이전에 방문하신분들은 보지 못했거나 공사를 하는 것을 봤을 것이다.

폭 12.8m, 길이 150m 의 규모이고 거대한 두 손이 다리를 받치고 있는 디자인이다.

지금은 다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인기가 있다.

 

사실 나도 다낭여행을 택한것은 호이안과 이곳 바나힐이다.

드론을 날리고 싶어서이다.

 

 

골든브릿지가 다리를 받치고 있는 2개의 거대한 손으로 받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여러개의 기둥이 있다.

그리고 강철망을 유리 섬유로 마감하였다고 한다.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전망대 역할도 하며 조망이 너무 좋다.

확트인 풍경은 가슴이 뻥 뚤린 기분이다.

 

미국 최고의 뉴스사이트 인사이더는 최근 "세계에서 가장 멋진 다리" 이름에 다낭의 골든브릿지를 빼놓지 않고 있다.

인사이더는 다낭 골든브릿지를 "이 기발한 다린느 해발 4600피트(1402m) 에서 두 개의 거대한 손이 받들고 있는 듯한

모양" 이라고 묘사했다.

골든브릿지는 2018년 6월 다리가 개방되자 세계 각지에서 온 많은 관광객들과 언론에 의해 유명세를 떨치며 여러차례 국내 및 국제상을 수상했다.

 

위의 동영상은 골든브릿지 끝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다 밑으로 가면 볼 수 있는 르 자뎅 다무르 유럽식 정원과 바나힐 린응사원이 있다.

패키지 여행에서는 다 볼 수 없는 곳이다.

나는 시간내에 찍을려고 달려가서 찍고 왔다. ㅎㅎ

나도 다 보지 못하고 드론으로만 찍고 와야 했다.

아마 자유여행이라면 바나힐에서 하루를 보내야 모두 볼 수 있을 것이다.

 

"세계 100대 놀라운 곳"에 선정된 골든 브릿지는 약 35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 이 찾는다고 한다.

외국인은 한국, 중국, 일본, 홍콩 순으로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가보면 안내판에 한국어가 떡하니 쓰여 있다.

 

코로나가 끝나면 관광객이 몰릴텐데 바나힐에 갈려면 일찍 출발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케이블카 순서를 기다려야 하기때문이다.

 

드론으로 찍을 시간밖에 없어서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다.

하지만 도착하자마자 빨리 찍어서 다행히 다음 코스로 이동할 수 있었다.

 

이 골든브릿지를 구경하고 나면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프랑스마을로 올라간다.

여기서는 티켓을 다시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더 많은 동영상을 원하시면

https://www.youtube.com/channel/UCIri0qOtRDddIxmp9Nx8x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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