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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캄보디아 여행 : 씨엠립 캄보디아 민속촌, 문화 마을 (Angkor Green Park)

by 리차드박(Richard Park) 2023.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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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씨엠립 패키지여행의 3번째 들린 곳은 씨엠립에 있는 캄보디아 민속촌이었다.

캄보디아 민속촌 우리가 머물고 있는 호텔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었다. 

12세 미만은 무료라고 한다. 

캄보디아 민속촌은 캄보디아의 역사와 민속을 볼 수 있고 미니어쳐 건물들이 야외에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공연도 여러곳에서 열리는데 지금은 코로나 영향으로 관광객이 아직까지 별로 없어서 공연은 하지 않고 있었다.

테마파크이며 문화 박물관이다. 

이 테마파크는 2001년에 건설되어 2003년 9월 24일에 오픈했다.

 

 

 

 

우리가 머물고 있는 속하라이앙코르호텔에서 바라본 캄보디아 민속촌의 정문이다.

나는 이곳이 어떤 곳인지 몰라서 혼자서 가볼려고 했는데 캄보디아 민속촌으로 관광코스 일정에 있었다. ㅎㅎ

 

 

캄보디아 민속촌 안내도인데 굉장히 넓어서 구경하는데만 2시간 정도 걸린것 같았다.

 

 

캄보디아 민속촌 내부에 들어가면 입장권을 끊고 들어간다.

가이드는 먼저 들어가서 미리 매표를 하고 우리는 순서대로 들어갔다.

 

 

캄보디아 민속촌에 들어가자 마자 왼쪽에 먼저 들어갔다. 

이곳은 과거 크메르제국의 전쟁과 앙코르왓을 건설하는 모형이 전시되어 있었다.

크메르 제국의 왕성했던 시기를 체험할 수 있었다.

 

 

큰 행사때에는 압살라 춤을 추는 무희가 꼭 등장한다. 

이때 압살라 춤을 추는 여인과 악기를 다루는 악사는 모두 웃옷을 벗어야 한다고 했다. 

 

 

입구에 들어가면 왼쪽에 있는 체험관이다.

다음은 오른쪽에 가면 캄보디아 문화를 볼 수 있다.

 

 

압살라춤을 추는 무희의 인형과 장신구가 있다. 

장신구들은 모두 금으로 만들어져 있다. 

압살라춤은 원래 크메르제국 황실과 궁정에서 추는 춤이며 부모들은 압살라 무희가 되기를 원한다고 했다.

압살라는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라는 뜻이라고 했다.

압살라는 인도 신화에 나오는 요정의 이름에서 가져왔다고 한다.

 

 

캄보디아 지역에 사는 원주민의 모습이다. 

 

옛날에 중국인이 캄보디아를 방문해서 쓴 견문록이 있다. 

캄보디아는 크메르 제국 당시 동서양의 문화의 교류의 장이었다.

 

 

캄보디아의 옛날 모습이다. 

캄보디아 여인은 아기를 옆에 안고 있는 것이 특이하다.

캄보디아는 현재 19개 소수민족으로 이루어져 있다.

 

 

캄보디아를 여행하다보면 이 나가상을 많이 볼 수 있다. 

우리가 머물고 있던 속하라이앙코르 호텔 입구에도 이 나가상이 있다.

일곱머리를 가진 코브라이다.

 

 

역사와 문화를 보고 난후 안쪽으로 들어가면 캄보디아 전통 건물들이 있고 가운데는 작은 호수가 있다. 

이 호수 주변으로 여러가지 볼거리를 만들어 놨다. 

호수 가운데 있는 공연장이다. 

한참  여행객이 많을 때는 시간대별로 공연을 했다고 한다.

 

 

안쪽을 오른쪽으로 들어가서 왼쪽으로 돌아서 나오면 되는데 오른쪽에는 캄보디아에서 유명한 건물들은 미니어쳐로 만들어놨다.

 

 

바위터널이 있는데 이것은 인공으로 만든 돌이었다. 

이곳에서 있는 직원을 만났는데 예뻐서 같이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어꾼 쯔란"으로 답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뜻이다)

왼쪽 안에 사무실이 있는 것 같았다.

 

 

이 바위뒤쪽에는 쥬라기공원이 있다.

 

 

작은 호수 안에는 캄보디아 전통가옥들이 여러채 있고 산책로도 마련되 있었다.

 

 

캄보디아 민속촌 내부에서는 결혼 웨딩촬영을 하는 팀들이 많이 보였다.

이런 행사는 보통 금액이 150~200$ 정도 한다고 했다.

캄보디아 일반인 월급이 20만원 정도이니까 10배의 금액이다.

 

 

대저택에서 웨딩 촬영도 하고 1층에는 인력거 같은 것이 여러개 전시되어 있었다. 

 

 

사면상이다. 4개의 면에 같은 얼굴을 조각했다.

가이드 말로는 자야바르만 7세가 자신의 얼굴을 조각하게 했다고 한다.

 

 

매표소 앞에서 매표를 검사하는 직원이다. 

이런 직원들은 압살라청(한국의 문화관광청 같은 곳)에 속해 있다.

나는 나오면서 "싸앗 나"라고 말했다. (정말 예쁘다는 뜻이다.)

아가씨는 고맙다고 "어꾼 쯔란"이라고 말했다. (정말 감사합니다)

씨엠립은 크메르 제국 당시 수도이며 역사 유적지가 정말 많이 분포되 있다.

4군데에서 공연을 하는데 코로나로 인해 여행객이 별로 없어서 공연을 볼 수 없는 것이 아쉬웠다. 

 

 

 

 

 

 

 

더 많은 동영상을 원하시면 유튜브 검색 "리차드박"
https://www.youtube.com/channel/UCIri0qOtRDddIxmp9Nx8x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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