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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캄보디아 여행 : 씨엠립 야간시티 투어, 유러피안 거리 투어

by 리차드박(Richard Park) 2023.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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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씨엠립에서 유명한 거리가 있다. 

안젤리나 졸리가 영화 "툼레이더 2" 를 촬영하고 즐겨 찾았던 "레드 피아노"카페가 있다.

그 전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 영화에 촬영하고 나서 레드피아노 카페를 중심으로 번화가가 되었다고 한다.

가이드가 우리 팀을 데리고 간 곳 입구부터 화려한 거리였다.

그래서 이 거리는 "유러피안 거리"라고 말한다.

 

 

 

 

사진의 2층에 THE RED PIANO 라고  카페 이름이 쓰여 있다.

이 레드피아노카페를 중심으로 4거리는 외국인이 더 많을 정도로 유러피안 거리가 되었다.

 

 

관광객이 아직은 100%가 아닌데도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한국의 대학로를 보는 것과 흡사하다.

 

 

레드 피아노 카페 4거리를 중심으로 번화가가 화려한 불빛이 꺼지지 않는다.

카페에서는 라이브로 노래를  하고 최신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해서 분위기에 취한다. 

 

 

몇몇 가게들에서는 닥터피쉬 "가라루파"를 어항에서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손님은 맨발로 발을 담그고 있으면 물고기들은 발에서 피부를 손상시키지 않고 각질을 제거한다고 한다.

 

 

 

레드 피아노 4거리에서는 어께에 좌판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었다.

내용물은 식용거미인데 튀겨서 팔고 있었다.

 

 

가장 번화가인 레드 피아노 4거리 앞에서 버스킹을 하는 3명의 악사가 있었다.

 

 

 

앙코르톰 유적지 그림과 사진들을 팔고 있었다. 

그림을 사고도 싶었지만 가져오는게 문제였다.

 

 

툭툭이는 2가지가 있다. 

오토바이에 의자를 개조시킨 것을 달고 다니는 것이고

사진처럼 3륜차에 손님을 태우는 것이다.

이 3륜차는 스마트시대답게 캄보디아에서는 어플에서 콜하면 온다고 한다.

 

 

가이드는 사람이 없는 뒷골목은 위험해서 다니지 말라고 했는데 나는 보고 싶어서 쭉 걸어갔다.

좌우에는 먹거리 식당과 옷가게, 귀금속점, 특산품점들이 있었다.

 

 

이 가게에서는 2명의외국인들이 라이브와 드럼을 치고 있었다. 

유러피안 거리에서는 외국인디 캄보디아 사람들보다 더 많았다.

 

 

빈민국이지만 유러피안 거리에서는 화려한 거리였다.

영화 주연으로 출연한 안젤리나 졸리가 자주 방문했던 레드 피아노 카페를 중심으로 씨엠립의 유러피안 거리를 만들어졌다. 

저녁을 톤레삽 뷔페에서 먹고 나온 후라 유러피안거리에서는 그냥 구경만 했다.

가이드는 물건을 살때 할인을 많이 하라고 했다. 상인들도 깍을 것을 예상하고 가격을 부른다고 말했다.

상인이 100$ 라고 하면 30$까지 깍아도 무관하다고 했다.

하지만 할인해서 깍는 것은 손님의 능력이다.

 

 

유러피안 뒷골목

 

 

더 많은 동영상을 원하시면 유튜브 검색 "리차드박"
https://www.youtube.com/channel/UCIri0qOtRDddIxmp9Nx8x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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