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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캄보디아 여행 : 씨엠립 톤레삽 뷔페 (TONLE SAP Restaurant)

by 리차드박(Richard Park) 2023.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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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패키지여행의 첫날 석식은 씨엠립 톤레삽 뷔페에서 먹었다.

씨엠립 톤레삽 뷔페는 호텔에서 먹는 것과 같이 정말 음식 종류가 많았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오후 6시가 조금 넘었는데 손님들이 거의 차 있었다.

우리는 미리 예약을 해서 자리를 마련했다.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을 정도이다.

6시 30분 정도가 되니까 자리가 벌써 없었다.

씨엠립에서는 아주 유명한 맛집인거 같았다.

 

 

 

씨엠립 톤레삽 뷔페는 손님들이 많아서 줄을 지어서 음식을 접시에 담아야 한다.

음식들은 풍부한데 손님들이 만석이어서 음식을 담을려면 기다려야 해서 불편했다.

 

 

씨엠립 톤레삽 뷔페는 나라별로 음식이 마련되 잇다.

일본음식이 있는 곳은 일본의 문화를 느낄수 있는 인테리어를 해놓고 베트남 음식이 있는 곳은 베트남의 인테리어를 해놨다. 그래서 인테리어만 봐도 어느 나라 음식인지를 알 수 있다.

 

 

나는 열대과일을 좋아해서 과일 위주로 많이 먹었다.

배만 부르면 그만이요..

 

씨엠립 톤레삽 뷔페는 빈 자리가 없이 가득했다. 

코로나 시국이 끝나가는 무렵인데도 이정도인데 평소 관광철에는 얼마나 손님들이 붐비었을까요..

무조건 미리 예약을 해야 되요. 예약도 안하고 방문했다가는 자리가 없어요

 

 

PM 7:00 ~ 7:30 까지 씨엠립 톤레삽 뷔페 한쪽에 있는 무대에서 캄보디아 전통 춤인 압사라쇼와 압사라 디너쇼 공연을 한다. 압사라는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라는 뜻이다.

사회자가 나와서 인사를 하고 공연을 시작한다. 

 

씨엠립 톤레삽 뷔페에서 열리는 공연 첫부낻는 압사라쇼 춤이었다.

1명의 압사라가 나와서 춤을 추다가 4명이 더 나와서 같이 춤을 춘다.

압사라 춤을 추는 무희의 손이 꺽인 모습과 한발로 서서 춤을 추는 압사라는 과연 예뻤다.

 

 

 

압사라쇼

 

압사라 디너쇼

 

씨엠립 톤레삽 뷔페에서 열리는 공연 두번째는 압사라디너쇼이다.

처음에는 5명의 아가씨가 나와서 준비를 한다. 

그리고 조금 있으면 젊은 남자 5명이 나와서 남녀 짝을 지어 춤을 춘다.

야자열매의 껍질을 벗기고 안쪽 과육을 제거한 반쪽 야자열매로 남녀가 서로 부딪히면서 춤을 춘다.

마른 반쪽 야자는 부딪칠때 청명한 소리가 나면서 리듬을 탄다. 

여자는 앉아서 남자는 뒤에 서서 왼쪽과 오른쪽을 서로 보면서 마른 야자를 부딪힌다. 그리고 나서는 서서 돌면서 마른 야자를 부딪히면서 춤을 춘다. 

전통옷의 끈은 두 다리 사이 앞에서 뒤로 넘겨 묶었다. 그래서  바지가 반바지처럼 보였다.

 

예전에 태국에 갔을때도 저녁식사를 하면서 공연을 본적이 있는데 그때는 넓은 식당 가운데가 무대였다.

 

우리 팀은 두번째 공연까지 보고 톤레삽 뷔페에서 나와 다음 코스로 갔다. 

야간시티투어이다.

 

더 많은 동영상을 원하시면

https://www.youtube.com/channel/UCIri0qOtRDddIxmp9Nx8x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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