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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캄보디아 여행 : 씨엠립 톤레삽호수 깜뽕쁠럭 수상마을(Kampong Phluk Tonle Sap River Boat Cruise Jetty)

by 리차드박(Richard Park) 2023.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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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톤레삽호수는 세계 최대의 호수이다.

톤레삽호수에서 제일 많이 잡히는 물고기 이름이 "리엘"이다. 이 리엘은 캄보디아 화폐 이름이기도 하다

앙코르와트를 탐방후 톤레삽호수 깜뽕쁠럭 수상마을로 향했다. 

수상마을은 현재 996가구이며 4000명의 인구가 살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수상마을 인구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 곳에서 만든 배들은 이행나무로 만든다고 한다.

 

 

톤레삽으로 사는데 배를 타고 가는 선착장이다.

 

 

지금은 건기이지만 우기때를 대비해서 집을 높게 지은다. 

가이드는 톤레삽호수 깜뽕쁠럭 수상마을을 방문할 때는 라면 5박스를 준비해서 이곳 아이들에게 건네준다.

주는 방법은 배를 타고 가면서 아이들에게 던져서 건네준다. 

가이드마다 주는 사람이 있고 안주는 사람이 있다.

 

 

작은 수로 하류로 갈수록 수상마을은 없고 맹글로브 숲이 나온다. 

맹글로브나무는 물속에서 자라고 있다.

 

 

톤레삽호수 깜뽕쁠럭 수상마을에 가는데는 입장권을 구입해야 한다. 

아마.. 배를 타는게 아닌가 생각된다. 

 

 

씨엠립에서 톤레삽호수 깜뽕쁠럭 수상마을 가는 길 가에는 전주가 있는데 우기때 물에 잠긴 황토물 자국이 있다.

우기때는 보이는 나무들이 모두 물속에 잠긴다.

 

 

톤레삽호수 깜뽕쁠럭 수상마을로 가기 위해서는 입장권을 준비하고 한참을 하류로 내려간다.

건기때는 이곳에서 배를 타고 우기때는 입장권을 매표하는 곳에서 배를 탄다고 했다.

 

 

우리 팀이 탄 배를 운전하고 있는 선장님이다.

 

 

 

배를 타고 얼마 지나면 수상마을과 집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우리 팀은 라면을 아이들에게 건네준다. 

 

 

가이드가 준비한 라면을 팀원들에게 주라고 나눠준다.

아이들은 벌써 배소리가 나면 받을려고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톤레삽호수 깜뽕쁠럭 수상마을 주택을 보면 거의 우기때는 10m 이상 물이 차오르는 것 같다. 

이곳에는 행정을 보는 사무소도 있고 경찰서도 있고 학교도 있다.

 

 

톤레삽호수 깜뽕쁠럭 수상마을을 지나서 톤레삽호수로 가다보면 맹글로브숲이 나온다. 

희안하게 물속에서 자라고 있다.

 

 

이 교회는 한국 대구에서 오신 장로님이 지은 수상마을 교회라고 한다. 

장로님이 자비를 들려서 지었다고 했다.

 

 

 

씨엠립에서  톤레삽호수 깜뽕쁠럭 수상마을로 가는 길가에는 논이 보인다. 이곳에서는 1모작 밖에 못한다고 했다.

왜냐하면 건기때만 농사를 지을수 있기 때문이다. 우기때는 모든 논이 물에 잠겨버린다.

 

 

톤레삽호수 깜뽕쁠럭 수상마을 매표소 앞에 있는 조형물인데 이것은 캄보디아의 집신을 모시는 것과 같다.

집을 지켜주는 신이다. 집집마다 혹은 가게앞에도 이런 조형물이 많이 보인다. 

 

 

툭툭이인데 툭툭이다 2가지가 있다.

이런 3륜차가 있고 오토바이에 매달고 있는 것이 있다.

 

톤레삽호수는 건기때 제주도의 1.5배 크기의 호수이다. 우기인 7~8월 때는 제주도의 3배가 된다고 한다.

톤레삽호수는 저수지역할을 하는데 건기때는 호수 물이 흘러서 바다와 메콩강 상류로 거꾸로 흐른다고 한다.

우기때는 메콩강에서 흐른 물이 톤레삽에 저장된다고 한다. 물론 메콩강은 바다로도 흐른다.

톤레삽호수 깜뽕쁠럭 수상마을은 매표소에서 비포장도로를 30분 정도 하류로 내려간다. 

맹글로브 나무는 물속에서 6개월도 살 수 있다고 한다.

수상마을은 지구상에 여러곳이 있지만 캄보디아 톤레삽호수에서도 살고 있었다.

 

 

 

 

지도는 톤레삽호수 깜뽕쁠럭 수상마을 매표소이다.

 Kampong Pluk Station

이곳에서 매표를 하고 30분정도 버스를 타고 톤레삽호수 쪽으로 내려가면 선착장이 나온다. (건기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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