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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캄보디아 여행 : 씨엠립 국제공항 -> 무안 국제공항

by 리차드박(Richard Park) 202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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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5일간의 캄보디아 씨엠립 패키지여행은 잘 다녀왔다.

캄보디아는 첫방문이지만 굉장히 인상적인 나라였다.

특히 씨엠립은 과거에 동남아를 주름잡았던 크메르왕국의 수도였고 그 유적지가 무수히 많이 남아 있다.

앙코르톰을 중심으로 지금은 없어진 왕궁과 사원들은 방문한 이들에서 감동과 놀라움을 준다.

빈민국에 속하지만 사람들은 순수하고 친절했다.

과거에 방문한 사람들이 말하는데 캄보디아도 점점 발전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캄보디아 씨엠립 국제공항은 조금은 한산했다.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갈려면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

대부분 한국사람이었다.

 

 

전세기는 우리가 한국 무안국제공항에서 타고 왔던 그 비행기를 타고 간다.

비행기는 앙코르에어라인이다.

 

 

씨엠립 공항에서 보는 앙코르왓이다.

다른 사원들은 세월이 흘러 많이 파손되었지만 앙코르왓은 그나마 잘 보존되어 있었다.

 

 

춤을 추는 여자는 압살라이다.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라는 뜻이다.

특이하게 춤을 추는 압살라춤은 가히 아름답다.

 

 

공항에서 출국수속을 마치고 나오면 기념품과 선물을 살 수 있는 가게들이 들어서 있다.

코스는 돌면서 쇼핑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캄보디아는 힌두교와 불교가 공존하는 나라이다. 공식적으로는 불교국가이지만. ...

 

 

캄보디아 아가씨 사진이 있었다.

 

 

무안국제공항에서 타고 왔던 앙코르항공사의 노란 비행기를 타고 다시 한국으로 간다.

인천까지 가지 않고 집에서 가까운 무안에서 출발하는 것이 좋았다.

 

 

캄보디아 씨엠립 공항모습이다.

씨엠립 국제공항은 건축물부터 크메르문화의 양식대로 만들었다.

 

나는 여행을 좋아하는데 가장 아쉬운 것은 드론 촬영을 하지 못하는 것이었다.

앙코르톰이 공항에서 가까이 있고 앙코르톰 자체는 드론촬영을 하지 못한다.

씨엠립 도시에서도 촬영이 안되었다.

왜냐하면 드론 프로그램 자체에 설정이 되어 있어서 공항근처 9.3km 이내에는 드론이 비행하지 못한다.

1년중 제일 한가한 1, 2월에 또 해외여행을 가볼까 한다.

 

더 많은 동영상을 원하시면

https://www.youtube.com/channel/UCIri0qOtRDddIxmp9Nx8x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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