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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라오스 자유여행 : 루앙프라방 꽝시폭포 (Kuang Si Waterfall / ຕາດກວາງຊິ 딷꽝씨) (드론 영상)

by 리차드박(Richard Park) 2024.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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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앙프라방에서 남쪽으로 약 29km 정도 거리에 있는 꽝시폭포는 3단으로 되어 잇는 아름다운 폭포였다.

눈으로만 봐서는 모르지만 드론을 띄워보면 밑에서는 보이지 않는 곳에 폭포가 있다.

높이도 60m 라고 한다.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지금 생각해보면 자유여행이라면 스쿠터를 빌려서 시간을 넉넉하게 사용하는게 낫다.

수영복도 준비해서 가서 물에 들어가도 좋을 것이다.

미니밴을 합승하고 왕복요금은 100,000낍(5$)이다.

호텔에서 합승차를 소개했다. 미니밴은 호텔을 돌면서 사람들을 태우고 갔다. 

미니밴을 약 40분정도 갔다. 입장료는 25,000 낍이다. 인터넷에는 20,000낍이라고 했는데 벌써 올랐다. 헐. 

 

 

제일 위에 있는 폭포는 3단으로 떨어지는데 아래에서는 다 보이지 않는다.

 

 

천사가 내려왔을 듯한 꽝시폭포는 이곳에서 부터 밑에 까지 흘러가는데 층층이 작은 폭포들을 만들어 낸다.

물색깔도 완전 곱다. 

 

 

제일 하단에는 주차장 밑에 있다.

나는 미니밴 기사가 여기에 내려줘서 이곳이 꽝시폭포인줄 알았다.

 

 

크고 작은 폭포들이 수없이 만들어낸다.

무릉도원이 이런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바닥은 흙색깔인데 돌이었다.

미끄러운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다.

 

 

꽝시폭포 매표소 입구이다.

이곳에서 200m 정도 올라가면 제일 위 폭포에 갈 수 있다.

 

 

주차장 앞에는 상가들이 있다.

 

 

매표소 밑에는 작은 주차장이 있다.

이곳에는 미니맨들이 많이 주차해있는데 바빴다.

 

미니밴을 합승해서 왔는데 2pm 이라고 기사가 해서 2시 5분전에 왔는데 미니밴이 없었다.

1시간 30분이나 기다렸는데 없었다.

나하고 한국사람 다른 여행객 2명은 어쩔 수 없이 밑에 있는 주차장까지 셔틀버스르 타고 내려가서 썽태우를 요금을 내고 갔다.

기다렸다고 하는데 둘이서 찾았지만 전혀 보이지 않았다. 이룬..

돌아가는데 썽태우를 합승해서 50,000씩을 냈다.

처음에는 100,000낍을 주라고 했는데 미니밴을 탈때 왕복으로 100,000낍을 냈는데 날강도였다.

내가 비싸다고 하고 한명에 50,000낍에 하라고 해서 마무리됐다.

우리둘은 하도 급해서 가격 결정을 하고 타야하는데 그냥 탄게 무리였다.

자유여행이란게 이런것이다. ㅎㅎ

 

더 많은 동영상을 원하시면
https://www.youtube.com/channel/UCIri0qOtRDddIxmp9Nx8x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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