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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전남 신안군 가볼만한 곳 : 무한의 다리

by 리차드박(Richard Park) 2021.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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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 자은도 둔장해변에 무한의 다리가 2019년 9월 19일 개통이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방문객이 많이 줄긴 했다

비가 소강상태로 들자 찾아갔다

목포에서 1시간정도 걸린다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신안군 압해대교를 지나 천사대교를 지나 자은도 다리를 지나 간다

왼쪽에는 둔장 해수욕장이 있다

무한의 다리는 자은면의 구리도~고도~할미도를 잇는 보행교인데 길이 1004m, 폭 2m로 51억원을 투입했다고 한다

2019년 추석에 맞춰 개통했다

신안군의 1004의 섬으로 홍보하고 알려졌다. 그래서 무한의 다리 길이를 1004m에 맞췄나 보다

무한의 다리 이름은 무한대(∞)를 내포하는 2019년 8월 8일 섬의 날을 기념하고 섬과 섬이 다리로 연결되어 있는 연속성과 끝없는 발전의 의미를 담은 것이라고 한다

천사대교가 없을때는 배를 타고 갔는데 지금은 차를 차고 갈수가 있다.

끝에 있는 할미도 주변에는 기암괴석이 있어 관망과 조망 볼거리가 많다

 

천사대교를 지나면 암태도가 나오는데 암태도 삼거리에 할아버지 할머니 벽화가 그려져 있어

초반부터 신안의 매력에 빠진다

이 삼거리에서 우회전하면 자은도가 나온다

좌회전하면 그 유명한 보라색 퍼플교를 볼수 있다

자은도에 가는 도중 유각마을 입구에는 또 할머니 벽화가 양쪽에 그려저 있다

벽화가 완전 현실적이었다

무한의 다리 입구

신안을 상징하는 1004 로고 의자 포토자리와 비석

앉아서 찍었는데 꼭 터널을 지나듯한 분위기다

출발지점이 보인다. 둔장해변이다

할미도 주변의 볼만한 주변 풍경

할미도 주변과 절벽에는 예쁜 나리꽃이 활짝 피었다

중간섬 고도와 할미도 사이

저 앞쪽이 출발지인 둔장해변

중간섬인 고도와 할미도 사이에는 바위섬이 있고 양쪽에는 바닷물이 썰물때 물이 빠지면 물고기를 가둘수 있는 가두리가 만들어져 있다.

썰물때 미쳐 나가지 못한 물고기가 걸리게 된다. 그리고 바닷물이 많이 빠지고 나면 그물을 양쪽에 잡아 모아가면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것이다.

조상들의 지혜가 돋보인다

무한의 다리 입구 둔장 해변에 있는 의자 조형물

둔장 해변에 있는 포토 조형물

 

신안의 지금 천사대교(10.8㎞)로 인해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그것때문에 땅값도 오르고 있다

1섬 1박물관.. 그리고 섬마다 좋은 아이템을 만들어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1004섬 신안 바람쐬러 가보자

 

 

주소 :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면 한운리 산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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