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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네팔 자유여행 : 구라세 다다산 산행 (드론 영상)

by 리차드박(Richard Park) 2025.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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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끌레 마을 뒷산 구라세 다다산을 산행했다.

올라가는 길은 1시간 30분이 걸렸다.

구라세 다다산 초입부터는 계속 오르막길이다.

Pathibhara पाथिभरा 파티브하라 지역의 제일 높은 산이다.

 

 

 

 

구라세 다다산으로 올라가는 길은 오르막길이 연속이서서 10분정도 쉬고 계속 올랐다.

 

 

바끌레 마을에서 구라세 다다산으로 가는 길에 마을을 지나갔다.

 

산에서 내려오는 물은 빨래터가 되었다.

빨래를 하면 주변 나무에 널거나 돌담에 널었다.

 

 

멀리 보이는 바끌레 마을이다.

 

 

구라세 다다산에 오르는 길은 숲이 우거졌다.

 

 

구라세 다다산 정상 9부능선에는 넓은 잔디밭이 있었다.

4, 5월에는 구라세 다다산에는 구라스꽃이 만발한다.

구라스 꽃은 네팔의 국화인데 빨갛게 핀다.

꽃향기는 나지 않았고 한송이에 여러개의 작은 꽃이 모여서 핀다.

그리고 4. 5월에는 아랫마을 사람들도 걸어서 이곳 잔디밭까지 소풍을 와서 구라스 꽃도 보고 논다고 했다

한여름에는 마을 사람들이 이곳에 소를 몰고 와서 소를 방목하기도 한다고 했다.

 

 

 

잔디밭이 있는 남쪽은 약간 경사졌는데 절벽이다.

마을 집에서 봤을때도 바위가 보이기도 했다.

 

 

드론으로 본 바끌레 마을 전경이다.

 

 

구라세 다다산 중간부분은 구라스나무 군락지가 있다.

그래서 봄이면 빨갛게 핀 구라스꽃이 장관을 이룬다

그래서 이 산 이름도 구라세 다다산이다.

 

 

구라스 다다산은 약 왕복 3시간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

마을 사람들도 자주 오르지 않는 산이다.

봄이면 꽃구경하러 가거나 나무를 하러 올라가는 산이다.

Pathibhara पाथिभरा 파티브하라 지역은 이 구라스 다다산을 중심으로 주변 지역을 말한다.

앞쪽에서 뒤로 이어지는 능선에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

셰르파족, 구릉족, 따망족, 체드리족, 라이족들이 어울려 살고 있었다.

그 중에 셰르파족들이 제일 윗쪽에서 산다.

 

 

더 많은 동영상을 원하시면 유튜브 검색 "리차드박"
https://www.youtube.com/channel/UCIri0qOtRDddIxmp9Nx8x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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