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셰르파 사람들의 술은 3가지가 있다.
창(छयाङ 창), 똥바(तोङबा 똥바), 럭시(रकसी 럭시) 이다.
창은 으깬 옥수수나 꼬도(कोदो)를 를 발효시켜서 체에 그르면서 하얀 물이 나오도록 손으로 짜준다.
똥바(तोङबा)는 꼬도(कोदो)를 를 발효시켜 통에 담은 다음 뜨거운 물을 붓고 우러나오면 빨대로 빨아서 먹는다.
그리고 빨대로 빨다가 물이 떨어지면 또 뜨거운 물을 붓고 마신다. 뜨거운 물은 자주 붓고 마신다.
럭시(रकसी)는 창이나 똥바를 마신 재로를 모아서 끓인다. 그리고 증류시켜서 만든 술이다.
알콜 도수는 30도 이상되었다.
창(छयाङ 창)을 만들고 있는 둘째 아들 와이프이다.
발효시킨 꼬도(कोदो)를 물을 부으면서 꼭 짜서 만든다.
럭시(रकसी 럭시)를 만들고 있는 큰언니이다.
창과 똥바를 먹고 남은 것을 큰 솥에 넣고 끓인다, 위에는 증류주를 받을수 있는 그릇과 찬물을 담는 그릇이 있다.
럭시를 만드는데는 1시간정도 걸렸다.


이것이 꼬도(कोदो)이다.
꼬도는 한국에는 없는 것인데 창(छयाङ 창)을 만드는 재료이다.
셰르파 사람들은 거의 매일 마시고 음료수준으로 마신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마시고 겨울에는 데워서 따뜻하게 마신다.


창(छयाङ 창)을 잔에 따랐는데 우웃빛이다.
알콜 성분은 아주 적어서 5% 이하이다. 하지만 많이 마시면 취기가 돌기도 한다.
맥주처럼 창을 마시면 소변이 자주 마렵다.
그래서 나는 저녁 먹을때는 화장실에 가는것이 귀찮아서 자제했다
시골에서는 화장실이 야외에 있기때문에 잠자다가 가는 것은 불편하다.

창을 발효시켜서 보관하고 있다.


이 그릇은 똥바(तोङबा)를 마시는 그릇인데 입구에 빨대를 넣어서 빨아서 마신다.
빨대는 작은 대나무로 만들어서 밑에 작은 구멍을 내고 만드는데 요즘은 알루미늄으로 만든 빨대가 나왔다.
이 빨대 밑은 오무려서 꼬도 알맹이가 들어가지 않게했다.
똥바(तोङबा)는 꼬도(कोदो)를 발효시켜서 똥바통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붓고 빨대로 빨아 먹는다
뜨거운 물은 자주 부으면서 먹는다. 계속 먹을수록 알콜 성분은 줄어든다.
맛은 쓴맛에 양주냄새도 났다.
알콜 성분은 8%정도 되었다.

뚱바를 만들기위헤서 발효통에 보관하고 있다.

럭시(रकसी 럭시)를 만드는 재료는
창을 마시고 남은 꼬도(कोदो) 찌거기를 큰 그릇에 넣고 잠길만큼 물을 붓는다.

위에 그릇이 2개 올려지는데 가운데 그릇은 밑이 구멍이 뚫여 있어서 수증기가 올라올수 있게 되어 있다.
그리고 가운데 그릇 안에는 작은 그릇이 있어서 증류주를 받을수 있게 한다.
위 그릇은 밑이 뽀족하게 되어 있어 수증기가 맺히면 떨어지게 만들었다.
그리고 위 그릇에는 찬물을 부어서 수증기가 잘 맺히게 한다. 찬물은 여러번 교체해 준다.
한번 끓이면 약 500L 정도 나온다. 한국에서 파는 작은 생수병 만큼이다.



왼쪽 그릇이 가운데 그릇인데 구멍이 뚫어져 있다.

럭시를 만들고 남은 찌꺼기이다.
이것은 돼지 사료로 이용된다.

럭시는 증류주이기 때문에 맑은 물과 같다.
럭시는 알콜이 많아서 금방 취기를 느낀다.
알콜 성분은 30% 이상 정도 되었다.

셰르파 마을에서는 옥수수를 많이 재배하기 때문에 나는 팝콘을 만들어주라고 부탁해서 팝콘을 럭시 안주로 먹었다.
럭시는 따뜻하게 데워서 먹기도 하는데 나는 시원하게 먹었다.
그리고 럭시에 집에서 토종벌로 만든 꿀을 넣어서 먹었다.
꿀술이다.
알콜 성분이 많아서 럭시 한잔이면 금방 취기가 올라온다.
네팔 셰르파 사람들의 술이 창(छयाङ 창), 똥바(तोङबा 똥바), 럭시(रकसी 럭시) 가 있는데
창은 음료수처럼 끼니때마다 먹고 평소에도 자주 마신다.
똥바는 그렇게 자주 마시지 않는데 일주일에 1, 2번 정도 마셨다.
럭시는 자주 마시지는 않았고 럭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마셨다.
개인적으로는 창이 알콜성분이 적어서 먹기가 무난했고 많이 마시면 소변이 자주 마렵다.
다른 집에 방문했을때도 대접하는 것이 보통 창이다.
더 많은 동영상을 원하시면 유튜브 검색 "리차드박"
https://www.youtube.com/channel/UCIri0qOtRDddIxmp9Nx8x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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