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전남 완도군 가볼만한 곳14

전남 완도군 가볼만한 곳 : 신지대교 일반국도77호선에 위치해 있는 신지대교는 교량길이가 840.0m 이며 교량 폭은 15.5m 입니다. 완도 본섬과 신지도를 연결한 다리이다. 다리가 없을때는 완도항에서 배를 타고 가야 했다. 섬이 이제 편리해졌다. 2005년 12월 14일 개통됐다. 교량 3개로 이뤄진 신지대교는 왕복 3개 차로이고, 길이가 1.11㎞이며, 접속도로는 1.41㎞이다. 1997년 10월부터 818억원을 들여 8년 만에 완공됐다. 이에 따라 신지도는 완도읍 입구에서 차량으로 5분 가량이면 갈 수 있다. 그간은 완도읍 내 1부두까지 들어가 배를 타고 가야 해 모두 30분 가량 걸렸다. 또 약 1900가구 4200여명이 사는 신지도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의 수송이 쉬어지고, 고운 모래와 드넓은 백사장으로 유명한 명사십리 해수욕장의 .. 2022. 1. 24.
전남 완도군 가볼만한 곳 : 완도수목원 전남 유일의 난대림 수목원으로 난대림 문화와 전통 창호 문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산림박물관과 나무지방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아열대 온실이 있다.상왕봉(象王峯)의 후사면에 조성된 완도수목원은 상록활엽수로는 세계 최고·최대의 집단 자생지이다. 2,000ha의 광활한 면적에는 169과 3,449종의 동식물이 자생하거나 이식되어 자라고 있다.주요시설로는 산림전시관, 열대·아열대 온실, 관찰원, 관찰로, 수생식물원, 전망대, 야영장,농구장등이 갖추어져 있다 완도수목원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 `2011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아름다운 공존상을 수상받았다. 완도수목원 교육관리동 또한 수목원의 60%를 차지하는 붉가시나무는 탄소저장량과 흡수량이 가장 높아 최적의 기후변화 대응 수종으로 알려져 있고 사계절.. 2022. 1. 21.
전남 완도군 가볼만한 곳 : 산림박물관 완도수목원내에 2005년 착공한 '산림박물관' 조성사업이 최근 마무리돼 오는 2009년 11월 27일 오후 개관식과 함께 일반에 공개됐다. 이 박물관은 난대 산림사료의 수집과 전시, 교육과 연구를 위해 조성한 것으로 난대림의 생태와 특성, 문화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생태학습장 기능을 하게 된다. 궁궐 건물을 제외하면 단일건물로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전통한옥 건물로 새로운 관광자원으로서의 역할도 기대된다. 산림박물관 건축에는 모두 54억원이 들어갔으며 나무 이음매 등 모든 건축기술을 전통양식에 맞춰 설계했다. 면적은 2천59㎡로 처마 끝을 기준으로 건물 바깥쪽이 가로 47m, 세로 37m나 되며 덕수궁, 창덕궁 보수공사에 참여했던 김창호(문화재청 목공 기능보유 1379호) 도편수가 참여해 결구(나.. 2022. 1. 18.
전남 완도군 가볼만한 곳 : 명사십리해수욕장 신지명사십리(薪智鳴沙十里) 해수욕장은 해수에 포함된 미네랄 등 기능성 성분이 전국에서 가장 풍부한 남해안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그 규모 뿐만 아니라 아름다움도 매우 빼어난 곳이다. 모래 우는 소리가 십리밖까지 들린다 하여 『울모래』또는『명사십리』로 불리기도 하였다.매년 100만명의 피서객이 찾고 있는 명사십리는 길이 3,800m, 폭 150m에 달하는 광활한 은빛 백사장으로 경사가 완만하고 넓고 울창한 송림, 주차장, 샤워장, 탈의실, 탐방로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연인 및 가족단위 피서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특히 여름볕으로 잘 달거진 뜨겁고 부드러운 모래로 하는 모래찜질은 어르신들의 퇴행성 관절염과 신경통에 미네랄이 풍부한 바닷물은 피부병과 피부 노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2022. 1. 14.
전남 완도군 가볼만한 곳 : 동고리해수욕장 완도의 대부분 마을들은 바닷가를 끼고 있어 방풍림이 조성되어 있는데 동고리해수욕장 역시 수백년된 해송 300여그루가 마을 앞에 방풍림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곳이다. 명사십리해수욕장의 명성에 가려 별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조용함을 찾는 관광객은 이곳을 많이 찾는다. 해수욕장 앞 진섬(長島)이나 구멍섬(穴島)은 낚시터로 널리 알려져 있다. 혈도(穴島)는 아이를 못 낳는 여인이 음력 설 전날밤 머리에 바구니를 쓰고 이 섬을 향하여 두 번 절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소나무 숲을 따라 민박집과 음식점이 늘어나고 있으며, 식수,화장실,샤워장,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야영도 가능하다. 동고리 마을전경과 마을앞 해수욕장 해수욕장은 그리 넓지 않다. 해변에 해송이 있어 이곳에 캠핑을 할 .. 2022. 1. 12.
전남 완도군 가볼만한 곳 : 정도리 구계등 해변 완도항에서 서쪽으로 4km쯤 떨어진 완도읍 정도리 해변의 길이는 800m, 폭 200m이며 뒤쪽에는 40여 종의 상록수와 단풍나무가 어우러져 있는 넓은 숲이 있어 산책을 할 수 가 있다. 지금으로 부터 약 1,153년 전 신라 42대 흥덕왕 3년에 해상왕 장보고가 청해진을 설치했을때 주민들로부터 구계등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궁중에서 이 지대를 녹원지로 봉했다고 한다. 그러니까 이 해변은 1000년전에도 존재했다는 말이다. 이 갯돌을 주민들은 용돌 또는 청환석(靑丸石)이라 일컫는다. 이곳을 구계등이라고 하기 이전에 이 곳 주민들은 구경짝지라고 하였으나, 명승지로 신청하면서 누군가에 의해 구계등이라고 신청한 것이 이름이 되었다고 한다. 동양에서의 구라는 숫자는 최대를 의미한다. 그래서 최고의 볼거리가.. 2021. 7. 1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