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진도군 운림산방4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 곳 : 첨찰산 전남 진도군 운림산방 뒤에 첨찰산이 있다. 첨철산은 "걷고 싶은 전남 숲길"에 최우수상을 수상할 만큼 산책하기에 좋다. 첨찰산 난대숲길은 천연기념물 제107호로 지정된 상록수림과 함께 쌍계사, 운림산방, 소치미술관 등 볼거리가 풍부해 2021년에 선정됐다. 첨찰산은 쌍계사 왼쪽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면 된다. 입구에서 3km 정도여서 천천히 걸어도 1시간 반이면 족히 갈 수 있다. 첨철산 난대숲길은 2007년 제8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공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쌍계사 입구에서 왼쪽길을 따라 가면 상록수림이 나오고 계속 올라가다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정상이 나온다. 쌍계사 입구에서 3km 정도이다 첨찰산 상록수림은 사람의 간섭이 비교적 적어 원시림 성격을 띠고 있으며 천연기념물 제107호로 안정적인.. 2022. 6. 27.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 곳 : 운림산방 전통남화의 성지 운림산방 국가지정명승 제80호 첨찰산 첩첩산중에 아침저녁으로 피어오르는 안개가 구름숲을 이룬다는 운림산방. 산방 마루에 걸터 앉아 운림지를 내려다본다. 슬며시 내리는 보슬비에 초가지붕이 젖고 이윽고 뜨락에는 산빛 물이 든다. 때 마침 피오르던 안개는 나갈 길이 없는지 운림지 가운데 배롱나무 가지에 걸려 있고 어느새 몽환의 세계에 갇힌다. 운림산방은 조선시대 남화의 대가였던 소치 허련 선생(1808~1893)이 말년에 거처하며 여생을 보 냈던 화실이다. 이곳에는 연못과 정원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며 초가집과 소치기념관, 진도역사관 등이 있다. 영화 “스캔들 조선남여상열지사”의 배경이 되기도 하여 더욱 유명하다. 이곳에서 소치(小痴)는 미산(米山) 허형을 낳았고 미산이 이곳에서 그림을 그렸으.. 2022. 3. 25.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 곳 : 쌍계사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인 대흥사의 말사이다. 857년(문성왕 19) 도선국사가 창건하였으며, 1648년(인조 26)에 의웅이 중건하였고, 1677년(숙종 3)에 대웅전을 지었다. 1694년에는 시왕전이 소실되었으나 이듬해 중건하였으며, 1767년(영조 43)에 다시 중건하였다. 1808년(순조 8) 무렵 퇴락되자 경린이 중건하였다. 1880년(고종 17)에 동산·지순·각안 등이 대법당을 비롯해서 시왕전·첨성각을 중수하였다. 쌍계사 전경 1939년에 대웅전과 시왕전을 중수하였고, 1940년과 1941년에는 명부전을 중수하였다. 1980년에는 해탈문을 중건하였고 1990년에 진설당을 복원하였다. 1992년에는 요사인 요마실을 지었으며, 1995년에는 시왕전을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당.. 2022. 3. 15.
전남 진도군 가볼만한 곳 : 삼별초테마공원 삼별초군의 정신을 계승 발전하기 위한 역사테마공원이 전남 진도 운림산방 가는 길에 조성했다. 삼별초테마공원은 삼별초 항쟁을 소재로 한 역사테마공원 조성사업으로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업·농촌 테마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이다. 총 사업비 88억원이 투입되는 운림지구 농어촌테마공원 조성사업은 12만8600㎡의 부지에 삼별초 홍보전시관과 농어촌체험장, 공중화장실 등이 조성된다. 진도군은 인근의 운림예술촌, 국가지정 명승지 운림산방, 남도전통미술관, 쌍계사, 첨찰산 상록수림 등과 연계한 진도 제일의 관광휴양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별초(三別抄)는 고려 무신 정권의 특수 부대이다. 이들은 몽골의 잦은 침략에 맞서 고려의 정규군보다 더 강한 전투력으로 활약하였으나, 1270년 원종의 개경 환.. 2022. 3. 9.
728x90
반응형